AI 핵심 요약
beta- 노보 노디스크가 6월8일 비만치료제를 노화·미용의학 등으로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 세마글루타이드가 장기 보호·생물학적 나이 개선 등 체중 감량 이상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가 제시됐다
- 두스타르 CEO는 GLP-1 적용 질환 확대와 외모 관련 분야 투자 의지를 밝히며 사업 다각화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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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6월7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노보 노디스크(NVO)의 마이크 두스타르 최고경영자(CEO)는 자사의 비만 치료제가 궁극적으로 노화 연구와 미용 의학이라는 새로운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발판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두스타르 CEO는 지난 일요일 미국 당뇨병학회(ADA) 콘퍼런스가 열린 뉴올리언스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환자가 원하는 것에 집착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화 연구와 관련해 두스타르 CEO는 자사 치료제 오젬픽과 위고비의 주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가 체중 감량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음을 시사하는 연구 결과들이 축적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일부 연구에서 세마글루타이드는 심장·간·신장 등 주요 장기를 보호하는 효과를 보였으며, 이 같은 이점은 환자의 체중이 눈에 띄게 줄기 전부터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세마글루타이드가 분자 수준에서 많은 질환의 진행을 늦춘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이미 어느 정도 노화 연구 영역에 들어와 있는 것"이라며 "현재 그 부분을 면밀히 파악하고 있고 당연히 탐색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발언은 당뇨와 비만이라는 두 가지 핵심 영역에만 집중하는 노보 노디스크의 전략에 일부 투자자들이 불만을 제기하는 시점에 나왔다. 제네릭 의약품과의 경쟁이 심화되고 일라이 릴리가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사업 다각화를 요구하고 있다. 종양학·면역학·신경과학까지 포트폴리오를 넓힌 일라이 릴리와 달리, 노보 노디스크는 전체 매출의 90% 이상을 당뇨·비만 치료제에서 거둔다.
약 1년 전 현직에 오른 두스타르 CEO는 차세대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계열 약물이 치료할 수 있는 질환의 범위를 더 넓히기 위한 연구를 과학자들에게 주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의 시각에서 체중 감량은 결국 "다른 목적의 부수적 효과"로 자리매김할 수도 있다.
ADA 콘퍼런스에서 노보 노디스크 연구진은 세마글루타이드가 단백질 기반 노화 시계로 측정한 심장과 신장의 생물학적 나이를 낮췄다는 새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 효과는 체중 감량과 부분적으로 무관하게 나타났으며 사망률 감소와도 연관성을 보였다. 다만 이번 분석이 약물이 노화 과정 자체를 늦춘다는 사실을 입증하지는 않는다.
스킨케어·탈모 등 비만 치료제 확산과 맞물려 주목받는 외모 관련 분야에 투자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두스타르 CEO는 "그렇다"고 즉답했다. 특정 과학적 성과를 근거로 들기보다 그는 이를 환자 치료 결과 개선이라는 노보 노디스크의 장기 전략의 연장선으로 규정했다. 회사가 당뇨 환자들의 어려움을 목격한 끝에 비만 치료 분야로 진출했다는 점을 그는 사례로 들었다.
올해 코펜하겐에서 열린 노보 노디스크 연례 주주총회에서 라르스 레비엔 소렌센 이사회 의장은 소비자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히며 무릎 통증, 건선, 염증 등을 잠재적 관심 분야로 언급했다. 다만 이 모든 분야에 반드시 진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일련의 어려움을 겪은 노보 노디스크에 변화의 기류가 감지된다는 평가도 나왔다. 자사주는 올해 금요일 종가 기준 12.7% 이상 하락했다. BMO 캐피탈 마켓의 에반 세이거만 애널리스트는 일요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두스타르 CEO 체제에서 변화는 핵심 우선 과제"라며 "얼마나 확고히 자리 잡은 관행이든 재평가를 추진하고 있다는 인상"이라고 평가했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