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네타냐후에 합의 거부권이 없다고 말했다.
- 이란이 4월 8일 휴전 후 처음 이스라엘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 트럼프는 공격이 협상에 영향 없고 보복도 말라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미국이 이란과 협상한 합의를 거부할 선택지가 없다고 밝혔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FT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그는 선택지가 없을 것"이라며 "내가 결정권자다. 모든 결정을 내리는 것은 나다. 네타냐후가 결정권자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이란은 이스라엘의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의 헤즈볼라 거점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 북부에 탄도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은 지난 4월 8일 미국-이란 휴전이 발효되고 처음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미사일 공격이 협상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합의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며 "합의는 그 자체의 장점으로 성사되거나 아니거나 할 것이지만 이번 공격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4월 초 JD 밴스 부통령이 협상을 주도하던 때와 달리 합의 임박에 대해서는 다소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협상이 진행 중이다. 어떻게 될지 두고 보자"고 말했다.
같은 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합의가 월요일(8일)이나 화요일, 수요일에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지만 이런 일이 발생했다"며 이란에 협상 테이블로의 복귀를 촉구하기도 했다.
합의가 무산될 경우에 대해서는 두 가지 선택지를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군사적으로 처리하지 못한 나머지 시설에 들어가 처리하거나, 봉쇄를 계속 유지하는 것"이라며 "봉쇄가 이 나라에 가해진 어떤 공격보다 더 강력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악시오스는 소식통을 인용, 이란의 미사일 공격 직후 트럼프 대통령이 네타냐후 총리에게 전화를 걸어 이란에 보복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잠시 반발하기도 했지만, 결국 보복하지 않기로 했다는 전언이다.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