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9일부터 소상공인 업종전문기술교육 참여자를 모집했다
- 전국 120개 기관에서 기초·심화·특화 과정으로 4000명 규모 교육을 운영하며 일부 자부담이 있다
- 올해 온라인 과정과 보훈대상자 전액 환급 제도를 신설해 교육 사각지대를 줄이려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기초·심화·특화 바우처 지원
온라인 교육으로 접근성 강화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업종별 전문기술 교육이 시작된다. 올해는 온라인 교육 과정을 새로 도입하고 보훈대상자 지원도 신설해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9일부터 '2026년 소상공인 업종전문기술교육' 참여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업종전문기술교육은 급변하는 소비시장과 트렌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에게 맞춤형 교육 바우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미용과 외식업, 공예·제작 등 분야의 전국 120개 민간 전문 교육기관과 연계해 올해 총 4000명 규모로 운영한다.

교육은 ▲업종별 기초 실습 중심의 기초 과정 ▲신기술 접목과 전문기술 전수를 위한 심화 과정 ▲기술 고도화와 인증·특허 취득을 지원하는 특화 과정으로 구성된다.
교육비는 과정별로 차등 지원한다. 기초 과정은 최대 20만원 한도에 자부담이 없다. 심화 과정은 최대 40만원, 특화 과정은 최대 60만원까지 지원한다. 심화·특화 과정은 교육비의 10%를 교육생이 부담한다.
특히 올해는 기존 오프라인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온라인 교육 과정을 추가했다. 생업으로 교육 참여가 어려운 소상공인의 시간·공간 제약을 줄이고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초기 창업자의 안정적인 사업 기반 마련을 위해 기초교육 비중도 확대했다. 국가유공자와 가족 등 보훈대상자에게는 교육비 전액을 환급하는 지원 제도도 신설했다.
신청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됐으며, 9월까지 매월 지정된 기간에 소상공인24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일 기준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소상공인 또는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다만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고물가와 소비 둔화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소상공인이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열쇠는 결국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에 있다"며 "많은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경영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