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남도가 9일 민선9기 출범 앞두고 경남대도약준비팀을 구성했다
- 준비팀은 공약·비전·핵심과제를 구체화해 실행 가능한 정책 청사진을 마련한다
- 미래 신산업·복지·균형발전·구조개혁을 통해 신성장동력 확보와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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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SMR 등 미래 산업 육성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가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도정 방향 설계를 위한 '경남대도약준비팀'을 구성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도는 7월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도정 운영 방향을 체계적으로 설계하기 위해 경남대도약준비팀을 꾸리고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준비팀은 민선 8기 동안 축적된 도정 성과와 정책 기반을 토대로 민선 9기 도정 비전과 핵심 정책과제를 구체화하고 향후 도정 운영의 청사진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는다.
조직은 지방자치법과 관련 조례가 정한 범위 안에서 외부 인원을 최소화해 실무 중심으로 짰다. 외부 전문가 4명, 실무 경험이 풍부한 공무원 18명, 경남연구원 연구진 6명 등 총 28명으로 구성해 정책 검토와 실행계획 수립 기능을 강화했다.
준비팀은 9일부터 경남연구원에서 민선 9기 공약 검토에 들어간다. 도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대상으로 실현 가능성과 정책 효과를 따져보고 재정 여건과 추진 일정 등을 함께 점검해 실행 가능한 정책과제로 구체화할 방침이다.
민선 9기 핵심 정책과제로는 피지컬 인공지능(AI), 소형모듈원전(SMR),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 등 미래 신산업 육성이 꼽힌다. 도는 이를 통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하는가 하면 주력산업 성장 성과가 도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복지 확대와 민생 활력 제고에도 역량을 모을 계획이다.
지역 균형발전 과제도 함께 추진한다. 도는 18개 시·군의 동반 성장을 위한 정책을 강화하고 청년 인구 유출에 대응해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세대별 맞춤 정책을 확대해 도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준비팀은 앞으로 20여 일 동안 민선 9기 도정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분야별 핵심과제 발굴과 공약 이행계획 수립에 집중한다. 이 과정에서 민선 8기 주요 정책의 연속성을 확보하면서 성과를 계승·발전시킬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함께 마련한다.
도는 경남대도약 실현을 위해 도정 전반을 점검하는 구조개혁 과제도 함께 발굴·추진한다. 민선 8기에서 9기로 이어지는 도정 동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도민 일상과 밀접한 생활밀착형 정책 개발에도 힘을 싣겠다는 방침이다.
준비팀 관계자는 "민선 9기 출범 이후에도 주요 정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경남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도민 삶의 질 향상이 함께 이뤄지는 도정 운영 기반을 만드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