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하나기술이 지난해 매출의 1.7배를 웃도는 대규모 2차전지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4분 기준 하나기술은 전 거래일보다 1950원(11.38%) 오른 1만9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기술은 전날 1614억8393만원 규모의 2차전지 조립공정 라인 턴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 938억3255만원의 약 172.09%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상대방은 고객사 요청에 따라 공시가 유보됐다. 판매 및 공급 지역은 영국이며 계약 기간은 지난 8일부터 2030년 12월 28일까지다.
시장에서는 지난해 매출을 크게 웃도는 대형 해외 수주를 확보했다는 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고 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