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스카이스캐너가 10일 곽정은 작가와 단체여행 팁을 공개했다
- 조사 결과 단체여행 준비자 다수가 심리적·비용 부담을 호소했다
- 곽정은은 역할분담·우선순위 공유·예비비 15% 확보 등을 조언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스카이스캐너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방송인 겸 작가 곽정은과 함께 단체 여행 시 발생하는 부담과 갈등을 줄일 수 있는 '슬기로운 단체 여행' 팁을 공개했다.

이번 내용은 스카이스캐너가 한국인 여행객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와 심층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스카이스캐너의 '더 스마트한 여름 여행'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 10명 중 7명(68%)은 이미 여름휴가를 계획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74%는 단체 여행 계획을 한두 명이 주도한다고 답했으며, 직접 여행을 준비한 경험이 있는 응답자의 82.5%는 심리적 부담을 느낀 것으로 조사됐다.
곽정은 작가는 여행 준비 과정에서 한 사람이 모든 역할을 맡기보다 길 찾기, 예약, 일정 관리 등 역할을 분담해 참여자 모두가 여행 준비 과정에 함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여행 전 각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우선순위를 공유하면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갈등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행 동행인 가운데 가장 부담스러운 대상으로는 부모님이 4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일부 응답자는 부모님과의 여행을 위해 숙소와 식당을 사전에 여러 차례 확인하거나 대안을 준비한다고 답했다.
반면 여행 중 가장 의욕이 떨어지는 상황으로는 '생각보다 별로다'라는 반응(65.1%), '아무거나 상관없다'는 답변(49.2%), 음식에 대한 불평(39.7%) 등이 꼽혔다.
곽 작가는 부모님의 불만 표현이 체력적인 부담이나 자녀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은 심리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며, 즉각적인 반응보다 경청과 이해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비용 문제도 단체 여행의 주요 부담 요인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여행 중 계획했던 예산보다 평균 15.6%의 추가 비용이 발생했다고 답했다.
곽 작가는 예상치 못한 지출에 대비해 전체 예산의 15% 수준을 예비비로 확보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여행 전 구성원들이 비용을 아끼지 않을 핵심 가치가 무엇인지 미리 합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스카이스캐너는 대표 예약자가 여러 명의 항공권을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는 인원 추가 기능과 일정 변경에 대비할 수 있는 무료 취소 숙소 필터 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다.
제시카 민 스카이스캐너 여행 전문가는 "단체 여행은 결과보다 함께 준비하고 경험하는 과정 자체가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일정을 과도하게 채우기보다 핵심 일정 중심으로 여유 있게 계획하는 것이 여행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whit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