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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징주] 아마존, 데이터센터 연간 25억 갤런 물 사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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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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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존은 11일 데이터센터 물 사용량 25억 갤런을 공개했다.
  • 시애틀 연간 소비의 5% 수준으로, 효율 개선도 강조했다.
  • 아마존은 물 투명성 요구 속 2030년 반환 목표도 제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으로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6월 11일자 블룸버그 기사(Amazon Says Its Data Centers Use 2.5 Billion Gallons of Water)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아마존닷컴(종목코드: AMZN)은 지난해 전 세계 데이터센터에서 총 25억 갤런의 물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애틀 광역권 연간 소비량의 약 5%에 해당하는 규모다.

세계 최대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인 아마존은 이번 공개를 통해 자사 서버팜이 다른 대형 정보기술 기업들보다 효율적으로 냉각 운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데이터센터의 물과 전력 소비를 둘러싼 정치적으로 민감한 논쟁이 한창인 가운데 나왔다. 아마존 본사가 위치한 시애틀을 포함한 일부 주와 도시들은 추가 연구를 위한 시간 확보 등을 이유로 새로운 서버팜 건설에 대한 모라토리엄을 검토하거나 시행하고 있다.

아마존웹서비스(AWS) 로고 [자료=블룸버그]

물 문제 연구자들과 지역사회 단체들은 아마존과 동종 기업들이 보다 세분화된 데이터를 공개해야만 데이터센터의 물 사용 실태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관련 정보는 서서히 공개되는 추세다. 오리건주에서는 오랜 법적 공방 끝에 달레스시가 알파벳 산하 구글이 운영하는 데이터센터의 시 수돗물 사용량을 담은 기록을 공개하기로 합의했다. 유타주는 최근 일정 규모 이상의 신규 데이터센터에 연간 물 사용량 등 관련 지표를 의무적으로 공시하도록 하는 미국 최초의 데이터센터 물 사용 투명성 법안을 통과시켰다.

산타클라라대학교 환경과학과 교수이자 캘리포니아주 데이터센터 물 사용 실태 보고서의 주저자인 아이리스 스튜어트-프라이 교수는 "더 많은 투명성이 필요하다"며 "그래야만 지역사회가 실제로 어떤 상황에 처하는지 파악하고 비용과 편익을 평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역마다 상황이 매우 다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주요 클라우드 기업 중 개별 시설의 물 사용 데이터를 공개하는 곳은 구글(GOOG)과 메타플랫폼스(META)뿐이다. 아마존의 이번 공개가 비판론자들을 달랠 수 있을지는 불분명하다.

그러나 아마존 웹서비스(AWS)에서 데이터센터 운영을 총괄하는 케리 퍼슨 부사장은 자사 데이터가 명확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지금 언론 보도를 보면 데이터센터 업계가 지구상의 물을 모조리 소비하는 것처럼 보인다"며 "하지만 실제 데이터와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냉각에 물을 사용하는 AWS 데이터센터는 외부 공기를 서버실로 끌어들이는 방식으로 서버를 냉각한다. 기온이 섭씨 약 29도를 초과하는 날에는 외부 공기를 물에 젖은 필터를 통과시켜 냉각한 뒤 데이터센터 내부로 공급하며, 이 과정에서 일부 물이 증발한다.

물 부족 지역인 피닉스 인근이나 사우디아라비아 등지의 시설은 외부 수원에 의존하지 않고, 냉매와 물을 밀폐 회로로 순환시키는 공랭식 냉각기를 사용한다고 아마존은 밝혔다.

아마존의 물 사용 효율 계산 방식과 연간 누적 사용량에는 냉각 과정에서 증발한 물과 폐수 처리 시스템 등으로 방류된 물이 모두 포함된다. 퍼슨 부사장은 두 가지를 모두 포함함으로써 보수적으로 산정하려 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로 인해 방류 수량을 포함하지 않는 타 기업과의 단순 비교는 어렵다.

그럼에도 아마존의 데이터는 경쟁사 대비 효율적인 물 사용을 시사한다. 아마존은 지난해 자사 시설의 전력 소비량 1킬로와트시(kWh)당 약 0.12리터의 물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는 데이터센터의 물 사용 효율을 나타내는 지표로, 회사 지속가능성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의 0.15리터에서 개선된 수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가장 최근 회계연도 기준 물 사용 효율이 킬로와트시당 0.27리터였다. AWS는 학술 연구의 추정치를 토대로 업계 평균 물 사용 효율이 킬로와트시당 0.84리터라고 산출했다.

아마존의 효율 수치는 자사 소유 또는 임차 시설을 기준으로 하며, 데이터센터 공간을 임대하는 코로케이션 시설은 제외된다. 코로케이션 시설은 2024년 기준 아마존 전체 연산 능력의 약 5분의 1을 차지한다. 또한 데이터센터 가동에 필요한 전력 생산 과정에서의 물 사용량도 이번 공개 수치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아마존은 유역 복원 및 우물·수자원 시설 보수 등의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2030년까지 사용량보다 더 많은 물을 환경과 다른 이용자들에게 돌려주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현재 자사 데이터센터 26곳에 재생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100개 이상의 추가 수자원 재활용 프로젝트도 추진 중이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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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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