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충남도와 논산시가 12일 방산혁신클러스터 공모에 선정돼 AI 국방로봇 거점을 확보했다
-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499억원을 투입해 논산에 연구개발·실증·사업화 기반을 구축한다
- 충남테크노파크 등과 연계한 원스톱 지원체계로 방위산업 생태계 조성과 5000억원대 생산유발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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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도와 논산시가 정부의 방산혁신클러스터 공모사업을 따내며 인공지능(AI) 국방로봇 산업 육성의 거점을 확보했다. 국비 245억원을 포함해 총 499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로, 충남은 이를 발판으로 첨단 방위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충남도는 방위사업청이 주관한 '2026년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사업은 논산시 내동·연무읍 일원을 중심으로 2030년까지 추진된다. 국비와 지방비 각각 245억원 등 총 499억원이 투입되며 AI 국방로봇 분야 연구개발과 실증, 사업화를 지원하는 산업 기반 조성이 핵심이다.
이번 선정에는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와 육·해·공군 3군 본부, 국방대학교 등 집적된 국방 인프라가 강점으로 작용한 것으로 평가된다. 여기에 충남의 모빌리티·반도체 산업과 연계 가능성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도와 논산시는 국방 특화 연구·실증 기반 구축을 비롯해 기술개발 지원, 방산 창업 육성, 민수기업의 방산시장 진출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에는 충남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건양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KAIST 모빌리티AX연구소 등이 참여한다.
특히 연무읍 일원에는 종합지원센터와 실증지원센터, 시험장 등 총 4만 5000여㎡ 규모의 실증·인증 인프라를 구축해 연구개발부터 시험·평가까지 원스톱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
충남도는 사업 추진에 따라 생산유발효과 5095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1797억원, 고용 창출 1956명 등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안호 충남도 산업경제실장은 "AI 국방로봇 산업을 중심으로 민·관·군 협력 체계를 구축해 충남을 대한민국 방위산업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