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스포츠 축구

속보

더보기

[AI프리뷰] 2026 월드컵 13일 B조 미국-파라과이전, 홈에서 첫 승 노리는 미국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미국과 파라과이가 13일 미국 잉글우드에서 D조 1차전을 치른다.
  • 미국은 유럽파 중심 스쿼드와 측면 공격력으로 홈 첫 경기 승리가 절실하다.
  • 파라과이는 견고한 수비·역습·세트피스로 맞서 저득점 접전을 노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D조 조별리그 미국 vs 파라과이 경기 분석(6월 13일)

6월 13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 로스앤젤레스 스타디움에서 공동 개최국 미국과 파라과이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D조 1차전을 치른다. 미국은 파라과이·호주·튀르키예와 같은 조에 편성됐다. 홈에서 치르는 첫 경기인 만큼 미국은 승리로 대회 분위기를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서울=뉴스핌]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는 미국 축구 국가 대표팀 [사진=로이터] 2026.06.12 football1229@newspim.com

◆팀 현황

-미국 (피파 랭킹 17위)

미국은 홈에서 치르는 월드컵이라는 압박과 기회를 동시에 안고 출발한다.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에서는 단순한 조별리그 통과를 넘어 개최국다운 경쟁력을 보여줘야 하는 입장이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크리스천 풀리식(AC밀란), 타일러 애덤스(AFC 본머스), 웨스턴 맥케니(유벤투스), 세르지뇨 데스트(PSV 에인트호번), 안토니 로빈슨(풀럼), 지오반니 레이나(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폴라린 발로건(AS모나코), 리카르도 페피(PSV 에인트호번), 티머시 웨아(올랭피크 마르세유), 말릭 틸먼(바이어 레버쿠젠) 등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중심으로 최종 명단을 꾸렸다.

부상 변수도 있었지만 파라과이전을 앞두고는 긍정적인 소식이 많다. 센터백 크리스 리처즈(크리스털 팰리스)는 발목 부상 우려가 있었으나 회복해 출전 가능한 상태다. 포체티노 감독은 리처즈를 포함한 26명 전원이 선택 가능하다고 밝혔다. 다만 최종 명단 합류가 유력했던 미드필더 조니 카르도소(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발목 부상과 수술 여파로 월드컵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미국의 강점은 공격 2선과 측면 자원이다. 풀리식은 대표팀 공격의 기준점이고, 데스트와 로빈슨은 측면에서 전진성과 활동량을 동시에 제공한다. 맥케니와 애덤스가 중원에서 균형을 잡아준다면 미국은 높은 압박과 빠른 전환을 통해 경기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 다만 수비 라인을 높게 올렸을 때 생기는 배후 공간과 골키퍼 선택은 경기 전까지 변수로 남아 있다.

-파라과이 (피파 랭킹 41위)

파라과이는 2010 남아공 월드컵 이후 16년 만에 본선 무대로 돌아왔다. 팀 전체의 동기부여가 매우 크다. 구스타보 알파로 감독은 미국전을 앞두고 단순히 월드컵에 참가하러 온 것이 아니라 경쟁하기 위해 왔다는 뜻을 강조했다.

최종 명단은 파라과이 특유의 단단한 수비와 강한 몸싸움, 빠른 전환 공격을 모두 보여준다. 수비진에는 주장 구스타보 고메스(파우메이라스), 오마르 알데레테(선덜랜드), 주니오르 알론소(아틀레치쿠 미네이루), 파비안 발부에나(그레미우)가 포진했다. 중원에는 디에고 고메스(브라이턴), 안드레스 쿠바스(밴쿠버 화이트캡스), 다미안 보바디야(상파울루), 마티아스 갈라르사(애틀랜타 유나이티드)가 포함됐다. 공격진에는 미겔 알미론(애틀랜타 유나이티드), 안토니오 사나브리아(크레모네세), 훌리오 엔시소(스트라스부르), 가브리엘 아발로스(인데펜디엔테), 이시드로 피타(레드불 브라간치누) 등이 이름을 올렸다.

가장 큰 변수는 엔시소다. 그는 대회 직전 부상으로 몸 상태에 물음표가 붙었지만, 알파로 감독은 회복세가 좋고 출전 여부를 계속 평가하겠다고 밝혔다. 엔시소가 선발로 나설 수 있다면 파라과이의 전환 공격은 훨씬 날카로워진다. 반대로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다면 알미론과 디에고 고메스의 공격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파라과이는 객관적 전력에서는 미국보다 아래로 평가되지만, 남미 예선에서 강한 팀들을 상대로 경쟁력을 입증했다. 수비 조직력, 몸싸움, 세트피스, 역습을 모두 갖춘 팀이기 때문에 미국이 쉽게 주도권을 점수로 연결하지 못하면 경기 흐름은 예상보다 까다로워질 수 있다.

[서울=뉴스핌]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는 파라과이 축구 국가 대표팀 [사진=로이터] 2026.06.12 football1229@newspim.com

◆전술 및 매치업

미국은 포체티노 감독 체제에서 3백과 4백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팀이다. 파라과이전에서도 3-4-2-1 또는 4-3-3·4-2-3-1로 변형 가능한 유동적인 구조가 예상된다. 핵심은 전방 압박, 빠른 측면 전개, 그리고 풀리식과 데스트·로빈슨을 활용한 측면 장악이다. 데스트와 로빈슨이 높은 위치까지 올라가면 미국은 공격 숫자를 늘릴 수 있지만, 공을 잃은 뒤 측면 배후 공간을 내줄 위험도 함께 커진다. 

파라과이는 4-2-3-1 또는 4-4-2에 가까운 수비 블록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 알파로 감독의 팀은 무리하게 점유율을 가져가기보다 두 줄 수비로 라인 사이 공간을 줄이고, 볼을 탈취한 뒤 알미론·디에고 고메스·엔시소 쪽으로 빠르게 연결하는 방식이 핵심이다. 특히 미국의 측면 자원들이 높게 올라간 뒤 생기는 배후 공간은 파라과이가 적극적으로 노릴 지점이다. 

◆키플레이어

-미국 : 크리스천 풀리식(AC밀란)

풀리식은 미국 대표팀 공격의 기준점이다. 왼쪽 측면에서 안으로 파고드는 움직임, 세트피스 킥, 박스 근처에서의 마지막 패스와 슈팅 모두 미국 공격의 질을 결정한다. 미국이 파라과이의 낮은 수비 블록을 깨려면 단순한 크로스보다 풀리식의 1대1 돌파와 하프스페이스 침투가 살아나야 한다. 

-파라과이 : 디에고 고메스(브라이턴)

엔시소의 몸 상태가 불확실한 만큼, 파라과이의 실질적인 공격 키는 디에고 고메스가 쥘 가능성이 크다. 그는 중원에서 압박을 견디고 전방으로 첫 패스를 넣어줄 수 있는 선수다. 미국이 높은 위치에서 압박할 경우 파라과이는 한두 번의 전진 패스로 미국 수비 라인 뒷공간을 공략해야 하는데, 그 출발점이 고메스다. 

[서울=뉴스핌]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는 파라과이 축구 국가 대표팀의 키 플레이어 디에고 고메스 [사진=로이터] 2026.06.12 football1229@newspim.com

◆주요 변수

미국의 홈 첫 경기 압박감

미국은 홈에서 치르는 첫 경기라는 엄청난 에너지를 얻지만, 동시에 부담도 크다. 경기 초반 공격이 풀리지 않으면 패스 템포가 빨라지기보다 급해질 수 있다. 파라과이는 바로 그 지점을 노릴 것이다.

크리스 리처즈의 컨디션

리처즈가 출전 가능하다는 점은 미국에 큰 호재다. 다만 부상 회복 직후라는 점에서 90분 내내 고강도 수비 라인을 유지할 수 있느냐는 별개의 문제다. 파라과이가 사나브리아를 축으로 버티고, 알미론이 측면에서 침투하면 미국 센터백 라인의 커버 속도가 시험대에 오른다.

훌리오 엔시소의 출전 여부

엔시소가 선발로 나올 경우 파라과이는 훨씬 공격적인 선택지를 갖는다. 그는 좁은 공간에서 방향 전환과 중거리 슈팅이 가능한 선수라 미국의 압박을 한 번에 무력화할 수 있다. 그러나 경기 감각과 통증 관리가 완전하지 않다면 후반 조커로 활용될 가능성도 있다.

측면 배후 공간

미국은 데스트와 로빈슨을 적극적으로 올려 측면에서 우위를 만들려 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두 선수가 동시에 높은 위치를 잡으면 공을 잃은 직후 뒷공간이 열릴 수 있다. 파라과이는 이 공간을 알미론과 엔시소의 속도로 공략하려 할 전망이다.

세트피스

미국은 풀리식, 레이나, 데스트 등 킥 능력이 있는 선수들을 활용해 코너킥과 프리킥에서 위협을 만들 수 있다. 반대로 파라과이도 고메스, 알데레테, 알론소처럼 제공권과 몸싸움에 강한 수비수들이 있어 세트피스 한 방으로 흐름을 바꿀 수 있다. 알파로 감독도 미국의 세트피스 위협을 경계했다.

[서울=뉴스핌]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는 미국 축구 국가 대표팀의 키 플레이어 크리스천 풀리식 [사진=로이터] 2026.06.12 football1229@newspim.com

⚽ 종합 전망

전력, 홈 이점, 선수층을 종합하면 미국이 근소하지만 분명한 우위에 있다. 특히 풀리식, 발로건, 맥케니가 전방 압박 이후 빠르게 슈팅까지 연결한다면 파라과이 수비도 오래 버티기 어렵다. 미국은 조별리그 1위 통과를 노리는 입장에서 이 경기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

다만 파라과이는 전형적인 남미 언더독으로만 볼 수 없다. 수비 조직력, 강한 몸싸움, 세트피스, 그리고 전환 공격을 모두 갖춘 까다로운 팀이다. 16년 만의 월드컵 복귀라는 감정적 동력도 크다. 미국이 초반에 득점하지 못하면 경기는 점점 파라과이가 원하는 방향, 즉 저득점·몸싸움·세트피스 싸움으로 흘러갈 수 있다.

전체적인 흐름은 미국이 공을 더 오래 소유하고 파라과이가 낮은 블록으로 버티는 그림이 유력하다. 승부처는 전반이다. 미국이 초반 압박으로 선제골을 만들면 홈 분위기를 타고 경기를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파라과이가 전반을 0-0으로 버틴다면 후반 한 차례 역습이나 세트피스에서 이변을 만들 가능성도 충분하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6월 13일 미국-파라과이 경기를 분석해줘=CHAT GPT]

football122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바이낸스, 8.4조원 해킹 당해…역대 최대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추정 피해액 63억 달러(약 8조 4,000억 원)에 달하는 암호화폐 업계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해킹 사건이 발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낸스는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추정 총 피해액은 약 63억"라며 "블록체인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피해 자산을 동결했으며, 현재까지 약 30억 달러가 온체인에서 동결됐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즉각 모든 가상자산의 입출금을 일시 중단했다. 비트코인 [사진=블룸버그] 바이낸스 측은 비상 상황에서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2018년에 조성한 '사용자 자산 보호 기금(SAFU)'을 언급하며, 모든 손실을 보상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테더와 서클 역시 해킹과 관련된 자금 각각 15억 달러 이상과 8억 달러 상당을 즉각 동결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블록체인 정보업체 TRM 랩스는 이번 공격의 배후로 북한 정찰총국 산하의 엘리트 해킹 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TraderTraitor)'를 지목했다. TRM 랩스는 "강력한 온체인 및 오프체인 정보에 근거해 이번 공격은 북한의 정예 해킹 부대인 트레이더트래이터의 소행으로 판단한다"며 "이러한 판단을 매우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해킹은 지난해 2월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에서 발생했던 15억 달러 규모의 탈취 기록을 크게 뛰어넘는 역대 최대 피해다. 이번 사건으로 암호화폐 시장은 큰 충격을 받았다. 비트코인은 29일 미국 증시 마감 후 3% 하락했고, 아시아 거래에서도 추가로 3% 떨어져 7만 7천 달러 아래로 하락하며,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기타 알트코인도 매도세를 보였다. 가뜩이나 트레이더들은 이번 주 암호화폐 시장의 큰 변동성에 대비했던 상황이라 충격이 크다. 30일 110억 달러 규모의 옵션 만기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음 주(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 중 한 곳 또는 둘 다 탈환할 경우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규제 강화로 이어질 우려도 있다.  한편, 사이버 보안 위협은 암호화폐 업계를 넘어 금융권 전체로 확산하는 양상이라고 블룸버그는 짚었다. 같은 날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은 제3자 소프트웨어 제공업체가 해킹돼 국제 거래소 거래를 한 시간 동안 중단시켰다.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버블맵스는 X에 게시한 글에서 700명이 넘는 폴리마켓 사용자들이 270만 달러 상당의 자금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한국 대신증권은 최근 고객 정보 유출과 미래에셋운용의 해킹 피해가 공개됐다. 일본에서도 GMO인터넷그룹의 외환거래 클라우드가 해킹 협박을 받는 등 전 세계 금융 시스템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 wonjc6@newspim.com   2026-10-30 14:11
사진
서울 주택 매입 무주택자 44% 증가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거래가 위축되는 가운데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어났다.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내 집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잇따라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공급 확대에 대한 기대보다 당장의 주거 불안이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AI일러스트 = 최현민 기자] ◆ 서울 첫 매수자 전국 대비 10배 이상 증가…30대가 절반 3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거래가 둔화하는 상황에서도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면서 주거 불안에 따른 실수요자의 매수 움직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 1~9월 서울에서 생애 처음 부동산을 매수한 사람은 6만5750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5711명보다 2만 39명(43.8%)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전국 생애최초 매수자는 32만 471명에서 33만2358명으로 3.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전국 증가율이 한 자릿수에 머무른 반면 서울은 40% 넘게 늘면서 매수 지역이 서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 9만6031명에서 10만8032명으로 12.5% 증가했지만 인천은 3만1255명에서 2만 664명으로 33.9%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30대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올해 1~9월 서울의 30대 생애최초 매수자는 3만588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2602명보다 58.7% 늘었다. 전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의 54.6%를 차지하는 규모다. 20대 역시 4552명에서 6699명으로 47.2% 증가했고 40대는 1만772명에서 1만3994명으로 29.9% 늘었다. 상대적으로 주택 마련 수요가 높은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가 확대된 모습이다. 월별로 보면 올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는 1월 6554명에서 4월 7341명으로 늘었고 8월에는 9353명까지 증가했다. 9월에는 8324명으로 전월보다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5983명과 비교하면 39.1% 높은 수준이다. ◆ 집값·전셋값 동반 상승…공급 확대에도 입주까지 '하세월' 생애최초 매수자가 늘어난 배경으로는 서울 주택가격 상승과 전세시장 불안이 거론된다. 주택 매매가격뿐 아니라 전세가격까지 오르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강남권 일부 지역에서 가격 조정이 나타났지만 중랑구와 성북구, 서대문구 등 강북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오름세를 유지했다. 이달 들어서도 상승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10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보다 줄었지만 서울 전체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의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세시장에서도 가격 상승과 매물 부족 우려가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주거 선택지가 좁아지고 있다. 전세 계약을 갱신하거나 월세 부담을 감수하는 대신 매매시장에 진입하려는 수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3기 신도시와 수도권 신규택지 조성 등을 통해 주택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도 김포 아라와 구리 건원, 하남 등 수도권 신규택지 6곳에 7만6700가구를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만 신규택지에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적용하더라도 실제 입주는 2033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택지 지정과 보상, 기반시설 조성 등 후속 절차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단기간에 주택공급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서울시와의 주택공급 협의가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이번 신규택지 발표에서도 서울 내 공급부지는 포함되지 않았다. 신규 공급 물량이 모두 경기도에 집중된 만큼 이번 대책 역시 서울 주택시장의 수급 불안을 진정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당분간 공급계획이 실제 입주 물량으로 이어지기 전까지는 서울 주택가격과 전세가격의 움직임이 무주택자의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면서 무주택자들의 매수세는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여러차례 대책을 내놓았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최소 3년 이상이 소요되는 만큼 당장 집을 구해야 하는 무주택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주택을 확보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6-10-30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