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제시가 19일 징게장터 일원에서 2026 김제 단오제를 연다
- 성산지구 도시재생뉴딜과 연계해 전통문화·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
- 길놀이·전통연희·체험·먹거리·공모전 등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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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체험·놀이·먹거리 연계 가족 참여형 축제 운영
[김제=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김제시가 전통문화 계승과 도시재생 활성화를 접목한 '2026 김제 단오제'를 열고 시민과 상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김제시와 성산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오는 19일 성산지구 징게장터 공연장 일원에서 '2026 김제 단오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산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징게장터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전통문화 자원을 활용해 지역상권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풍년을 기원하는 길놀이를 비롯해 '사또 납시오', 전통연희 공연, 들노래, 대추나무 시집보내기, 민요 공연, 씨름 시연, 길쌈놀이 등 단오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행사도 운영된다. 창포비누 만들기와 창포물 뿌리기, 단오선 그리기, 한지제기 만들기 등 단오 체험과 함께 투호던지기, 고무신 멀리 던지기, 한궁 체험, 한지제기 차기 등 전통놀이가 진행될 예정이다.
먹거리 부스에서는 쑥떡과 찰밥 등 단오 절기 음식을 선보여 전통 먹거리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글짓기와 그림그리기 대회를 운영하는 가족 참여형 특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성산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주민과 상인이 함께 만드는 도시재생형 문화행사"라며 "징게장터가 시민들에게 친숙한 문화공간이자 지역상권 활성화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풍년기원 김제 단오제'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김제 전통시장 징게장터 일원에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