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12일 AX코칭단 발대식을 열고 중소 제조기업 AI 전환 지원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 AX코칭단은 제조데이터·AI 분석 전문 인력으로 구성돼 기업 현장을 방문해 문제 정의, 데이터 분석, 스마트공장 전략 수립 등을 최대 3개월간 밀착 코칭한다.
- 특히 AX기획 트랙을 통해 200개 제조기업의 AI 전환 전략을 지원하고 현장 적용 사례 공유 등으로 제조혁신 동반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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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개 제조기업 전략 수립 지원
AI 기반 자율제조 확산 본격화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중소 제조기업의 인공지능(AI)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 코칭 조직이 본격 출범했다. 제조 현장의 데이터 활용과 AI 도입 전략 수립을 지원해 자율제조 전환을 촉진한다는 목표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TIPA)은 인공지능혁신추진단 AX지원센터가 지난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6년 AX코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 스마트공장 쇼 2026' 기간 중 열렸다. 제조기업의 AI 전환 지원을 위한 전문가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AX코칭단 전문가와 한국표준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AX코칭단은 제조 데이터와 AI 분석 경험을 보유한 제조혁신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중소·중견 제조기업이 AI 도입 필요성을 인식하고도 전략 수립 단계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출범했다.
앞으로 AX코칭단은 기업별 현장 방문을 통해 공장 내 문제 정의와 데이터 분석, 최적 AI 솔루션 발굴, 스마트공장 도입 전략 수립 등을 지원한다. 전문가 2명이 한 팀을 이뤄 기업당 최대 8회·3개월 동안 밀착 코칭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 신설된 'AX기획' 트랙을 중심으로 200개 제조기업의 AI 전환 전략 수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AX기획 운영 가이드 안내와 우수 지도 사례 발표, 현장 의견 청취 등이 진행됐다. 한국표준협회는 AX기획 트랙의 추진 방향과 운영 절차, 기업 지원 방법론을 소개했다. 현장 검증 전문가들은 다양한 업종과 규모의 기업에 적용 가능한 AI 전환 사례를 공유했다.
안광현 인공지능혁신추진단장은 "AX코칭단은 현장과 기술, 산업 생태계를 잇는 구심점으로 중소 제조기업의 AI 전환을 실질적으로 이끌 핵심 동력"이라며 "데이터와 AI 기반 스마트 제조가 중소기업의 가장 현실적인 경쟁력 해법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신 기정원 원장은 "AX코칭단은 단순한 자문 역할을 넘어 기업의 현장을 이해하고 함께 고민하며 AI 전환 방향을 제시하는 제조혁신의 동반자"라며 "제조기업의 AX가 현장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략 수립부터 실행까지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