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지투지바이오는 16일 상하이 CPHI China 2026 참가를 밝혔다
- 이노램프 기반 DDS와 파이프라인 성과를 소개하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모색한다
- 기술이전·공동개발·사업화를 위한 1대1 미팅과 북미·유럽 네트워크 강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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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장기지속형 주사제 개발 전문기업 지투지바이오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산업 전시회 'CPHI China 2026'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CPHI는 원료의약품(API)부터 위탁개발생산(CDMO), 기술이전, 글로벌 투자 및 사업개발(BD) 기회를 논의하는 제약 전문 비즈니스 무대다. 매년 전 세계 수천 개 기업과 글로벌 제약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실질적인 계약과 파트너십을 도출한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지투지바이오는 자사의 약물전달시스템(DDS) 플랫폼인 '이노램프(InnoLAMP)'와 주요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 성과를 선보인다. 지투지바이오는 지난 5~8일 미국당뇨병학회(ADA 2026)에서 이노램프 기반 고함량 약물 탑재 기술로 주목받은 바 있다. 당시 카그리세마·터제파타이드·레타트루타이드 등 이중·삼중 작용제의 1개월 약동학(PK) 데이터를 공개하며 피하 주사 제형 가능성을 제시했고,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술 소개를 넘어 글로벌 제약사·바이오텍·투자기관들과 1대1 맞춤형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기술이전, 공동 연구개발, 글로벌 공동 사업화 등 실질적인 딜 확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중국 및 아시아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북미·유럽 등 선진 시장 파트너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지투지바이오 관계자는 "CPHI China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딜이 논의되는 핵심 플랫폼"이라며 "당사의 차별화된 이노램프 플랫폼의 상업적 가치를 증명하고 다각도의 전략적 파트너십 유치를 통해 글로벌 시장 확장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투지바이오는 6월 미국당뇨병학회(ADA)를 시작으로 CPHI China, 그리고 22~25일 개최되는 세계 최대 바이오 행사인 'BIO USA 2026'까지 연이어 참가한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