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는 16일 매송휴게소 일원에서 쓰레기 ZERO 집중수거 캠페인을 실시했다
- 최근 나들이 차량 증가로 고속도로에서 연평균 8297t의 쓰레기가 버려져 교통안전과 도로환경을 위협하고 있다
- 수도권본부는 CCTV 고도화와 단속 강화로 무단투기를 엄정 관리하고 운전자들의 시민의식 제고를 당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하남=뉴스핌] 김가현 기자 =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가 고속도로 내 쓰레기 무단투기를 근절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집중 수거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상습 투기 지역에 대한 정기적인 관리와 환경정비 강화에 나섰다.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는 16일 서해안고속도로 매송휴게소(목포방향) 일원에서 '쓰레기 ZERO 집중수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수도권본부 및 화성지사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매송휴게소에서 야목역 방면으로 이어지는 상습 투기 구간을 중심으로 차량 밖으로 버려진 생활 쓰레기와 불법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최근 나들이 차량이 늘어나면서 휴게소와 졸음쉼터 도로변에 무단 투기되는 쓰레기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주행 중인 차량 밖으로 던져진 쓰레기는 뒤따라오는 후속 차량의 안전을 직접적으로 위협하고 대형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실정이다.
실제로 최근 3년간 고속도로에서 수거된 폐기물은 연평균 8297t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를 20L 종량제 봉투로 환산하면 매일 약 4500여 개 분량의 쓰레기가 고속도로 위에 버려지고 있는 셈이다. 여기에 폐타이어나 건축자재 등 불법 폐기물 투기도 끊이지 않아 도로 환경 저해와 유지관리 업무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
수도권본부는 이번 캠페인을 기점으로 고속도로 내 CCTV 운영을 고도화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무단투기 행위를 엄정히 단속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관계자는 "고속도로 무단투기 쓰레기는 환경오염을 넘어 운전자들의 목숨을 위협하는 위험 요소가 된다"며 "깨끗하고 안전한 고속도로를 만들기 위해 운전자분들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beign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