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아마존이 17일 광고주 오도 혐의로 FTC 소송과
- 수십억달러 민사 제재금 부과 가능성에 직면했다.
- FTC와 주 법무장관들은 스폰서드 광고 조건·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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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6월16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아마존닷컴(AMZN)이 광고주를 오도했다는 혐의로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로부터 소송을 제기받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수십억 달러의 민사 제재금이 부과될 가능성에 직면했다. 이 사안을 잘 아는 관계자들이 밝혔다.
소비자법과 반독점법을 집행하는 FTC는 현재 진행 중인 조사의 일환으로 아마존을 상대로 한 소장 초안을 작성했다고 기밀 사안 논의를 조건으로 익명을 요청한 관계자들 일부가 밝혔다. 복수의 주 법무장관도 이 사안에 관여하고 있다고 이들은 전했다.

FTC는 이르면 이번 여름 소송 또는 합의 형태로 조사를 마무리할 수 있다고 관계자들은 밝혔다. 앤드루 퍼거슨 위원장과 마크 미어도어 위원 등 FTC 소속 공화당 위원 2명이 최종 해결 또는 소송 전에 표결해야 한다.
FTC의 금전적 제재 권한에는 한계가 있지만 주 정부의 참여가 이 제한을 우회할 수 있다. 주 소비자보호법과 불공정경쟁법은 하루 수만 달러의 벌금을 허용하고 있으며 아마존 사이트에 게재되는 광고 건수를 감안하면 이 금액은 빠르게 불어날 수 있다.
FTC 대변인과 아마존 대변인은 모두 논평을 거부했다.
지난해 본격화된 이번 조사는 FTC 소비자보호국이 담당하며 아마존이 이용자가 아마존 마켓플레이스 검색 시 상단에 노출되는 이른바 '스폰서드 리스팅(sponsored listings)' 또는 '스폰서드 애즈(sponsored ads)'로 불리는 광고의 조건과 가격을 적절히 공시했는지 여부를 조사 대상으로 삼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이전에 보도했다.
이번 조사는 아마존의 핵심 성장 사업을 겨냥하고 있다. 광고는 회사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686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수익성 높고 빠르게 성장하는 사업 부문으로 자리 잡았다. 이 수치에는 아마존 마켓플레이스 내 스폰서드 리스팅 형태의 검색 광고뿐 아니라 동영상 광고, 온라인 디스플레이 광고도 포함된다.
방대한 소비자 데이터를 보유한 기업들이 구매 의향이 있는 이용자를 온라인에서 더욱 정밀하게 타깃팅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디지털 광고는 다른 형태의 광고를 점차 대체해왔다. 알파벳(GOOGL)의 구글이 시장 1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아마존은 세 번째로 큰 온라인 광고 사업자다.
FTC는 지난해 조사의 일환으로 아마존의 광고 경매 방식과 일부 검색 광고에 대한 '리저브 프라이싱(reserve pricing)' 즉 광고주가 광고를 구매하기 위해 충족해야 하는 최저 가격 공시 여부에 관한 세부 정보를 요구했다고 블룸버그가 이전에 보도했다. FTC는 유사한 우려를 이유로 구글도 조사하고 있다.
FTC는 최소 2019년부터 아마존 사업의 여러 측면을 들여다보고 있다. 아마존은 지난 가을 프라임 구독 관행과 관련한 별도의 소비자보호 조사를 마무리하면서 25억 달러를 납부하기로 합의했다. 아마존이 경쟁 유통업체에서 가격을 올리도록 브랜드를 압박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마켓플레이스 내 노출을 제한하거나 차단했다는 FTC의 반독점 혐의를 둘러싼 재판은 내년 초로 예정돼 있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