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세종시가 17일 한글날 제정 100주년 맞아 10월 세종한글축제 시민기획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했다
- 시민과 지역 예술인이 한글 주제 공연·체험을 기획해 선보이는 '축제 속 작은 축제'에 총 5500만 원을 지원한다
- 전문 예술인 공연은 건당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세종시는 축제를 시민참여형으로 확대해 애민 가치를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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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오영균 기자 = 세종시가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올해 세종한글축제에 시민이 직접 만든 공연·체험 프로그램을 담는다.
세종시는 다음 달 7일까지 '2026 세종한글축제' 시민기획 프로그램인 '축제 속 작은 축제'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축제 속 작은 축제'는 시민과 지역 문화예술인이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을 축제 현장에서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축제와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한글날 제정 100주년의 의미를 살려 지원 규모도 확대했다. 시는 지난해보다 약 2000만 원 늘어난 총 5500만 원을 투입한다.
전문 예술인 기획 분야의 경우 축제 특화 공연을 중심으로 지원을 강화한다. 건당 지원액은 최대 100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두 배 늘었다.
공모 대상은 '한글'을 주제로 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등이다.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라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세종한글축제는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다. '축제 속 작은 축제'의 세부 운영 일정은 공모 선정 이후 세종시와 협의를 거쳐 정해진다.
신청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나 세종시 축제문화팀을 통해 하면 된다.
유민상 세종시 한글문화도시과장은 "올해는 한글날이 제정된 지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세종한글축제를 시민참여형 축제로 만들어 한글 창제에 담긴 애민의 가치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