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17일 호갱노노 자료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가 단지별로 직전 거래 대비 큰 폭의 등락을 보였다
- 강남권에선 대치하나빌·풍림1차·스카이빌2 등이 장기 미거래 영향 등으로 수억대 급등했다
- 반면 강남 현대6·7차와 용산시티파크1단지 등은 직거래·단기 조정 영향으로 수억대 하락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강남·용산 중심 하락…직거래 단지도 상위권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직전 거래 대비 가격 변동 폭이 크게 벌어지며 지역별 온도 차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일부 단지는 수억원대 상승을 기록한 반면 다른 단지는 비슷한 규모의 하락을 보이며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17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호갱노노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날 기준 서울 아파트 가운데 직전 거래 대비 상승폭과 하락폭이 큰 단지들이 뚜렷하게 구분됐다.

◆ 강남권 상승세 주도…장기 미거래 단지 큰 폭 반등
직전 거래 대비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강남구 대치하나빌(222B㎡)로, 24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이전보다 12억5000만원(104%) 상승했다. 직전 거래가 2017년 10월로 약 8년 8개월 전인 만큼 장기간 거래 공백과 시세 변화가 한꺼번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어 강남구 풍림1차(109㎡)는 30억원에 거래되며 8억원(36%) 올라 상승폭 2위를 기록했다. 직전 거래가 직거래로 이뤄진 영향으로 상승폭이 크게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밖에도 반포르엘2차, 대동, 스카이빌2 등이 각각 6억9500만원, 5억4000만원, 4억9500만원 상승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스카이빌2는 108% 올라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직전 거래가 2015년 1월로 오래된 만큼 장기간 거래 공백이 상승폭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 강남·용산 중심 하락…직거래 단지도 상위권
반면 하락폭 상위 단지에는 강남구와 용산구 등 주요 지역 단지가 다수 포함됐다.
강남구 현대6,7차(170㎡)는 79억2000만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5억8000만원(6%) 하락해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올해 1월 거래 이후 단기간에 가격이 조정되며 하락폭이 크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용산구 용산시티파크1단지(219㎡)는 4억8000만원(11%) 하락하며 하락폭 2위를 나타냈고, 서초구 방배래미안아트힐 역시 4억8000만원 떨어졌다. 방배래미안아트힐은 24억원에 거래됐으며 직거래 특성상 가족 간 거래나 증여성 거래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대명, 래미안강남힐즈 등도 각각 4억원씩 하락하며 가격 조정 흐름을 보였다. 대명은 5억3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직거래 특성상 특수관계인 간 거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min7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