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직전 거래 대비 가격 변동 폭이 커졌다고 28일 전했다
- 서초·강남 초고가 단지는 장기 공백 후 신고가 거래로 수십억원대 급등세를 보였다
- 일부 강남·서초·동대문·강서 단지는 직거래·특수관계인 거래 영향으로 수억원대 하락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강남·서초 고가 단지 조정…직거래 영향도 반영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직전 거래 대비 가격 변동 폭이 크게 벌어지며 지역별 온도 차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일부 단지는 수억원대 상승을 기록한 반면 다른 단지는 비슷한 규모의 하락을 보이며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28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호갱노노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날 기준 서울 아파트 가운데 직전 거래 대비 상승폭과 하락폭이 큰 단지들이 뚜렷하게 구분됐다.

◆ 서초·강남 초고가 단지 강세…장기 보유 매물 거래 영향
직전 거래 대비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서초구 신반포2차(160㎡)로, 84억원에 거래되며 이전보다 20억5000만원(32%) 상승했다. 장기간 거래 공백 이후 신고가 수준에서 거래되며 상승폭이 크게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강남구 현대13차(119㎡)는 58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17억원(40%) 올라 주요 단지 가운데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직전 거래 시점과 2년 이상 차이가 나면서 최근 고가 아파트 시장 회복 흐름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이 밖에도 서초구 아크로리버뷰신반포(117㎡), 강남구 청담2차e편한세상(128㎡), 강남구 현대1,2차(211㎡) 등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청담2차e편한세상은 직전 거래 대비 14억4000만원(146%) 오르며 장기간 거래 공백 이후 가격 재평가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 강남·서초 고가 단지 조정…직거래 영향도 반영
반면 하락폭 상위 단지에는 강남·서초권 고가 아파트가 다수 포함됐다.
강남구 현대1,2차(211㎡)는 102억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8억원(7%) 하락해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초고가 거래 특성상 거래 시점별 가격 편차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강남구 테헤란아이파크(117㎡)는 7억원(20%) 하락하며 주요 단지 가운데 큰 하락률을 나타냈고, 서초구 서초자이 역시 6억6500만원 떨어졌다. 직거래 특성상 가족 간 거래나 증여성 거래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동대문구 이문e편한세상(114㎡), 강서구 우장산힐스테이트(109㎡) 등도 각각 5억3000만원, 4억8200만원 하락하며 가격 조정 흐름을 보였다. 이문e편한세상 역시 직거래 특성상 특수관계인 간 거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min7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