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동해시가 18일 스마트 연안안전망 구축에 착수했다
- 한섬·하평해변에 AI 부표·자율드론 연계 체계를 만든다
- 위험 감지시 드론이 출동해 신속 대응하고 해양안전 선도모델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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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스마트 연안안전망 구축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2026년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확산 사업'에 선정됐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사업은 온디바이스 AI(인공지능)와 드론을 활용해 해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히 대응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동해시는 전국에서 5개 과제 중 'AI 기반 연안 안전 실증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온디바이스 AI는 별도의 인터넷이나 중앙 서버 연결 없이 현장 장비가 정보를 스스로 분석하고 판단하는 기술이다. 이 사업은 강원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동해시, ㈜나르마, 스마트쿱㈜, ㈜퓨텍이 함께 참여한다.
시 계획에 따르면 해안침식이 진행 중인 한섬해변과 하평해변에 스마트 부표와 자율형 드론, 통합관제 시스템을 연계한 안전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스마트 부표에 장착된 온디바이스 AI와 각종 센서가 익수자 발생, 해안침식, 해양오염 등 위험상황을 감지하면 드론이 현장으로 즉시 출동해 상황을 파악하고 정보는 안전정보센터로 전달된다. 이를 통해 사고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해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연안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AI 기반 해양 안전관리 선도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인섭 안전과장은 '온디바이스 AI와 자율형 드론을 활용해 해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해양관광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AI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안전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