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KT와 두산이 18일 잠실에서 소형준·최민석 선발로 맞붙었다.
- KT는 소형준 복귀와 강한 타선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 두산은 최민석 성장세와 불펜·수비 안정이 승부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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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KBO 리그 KT 위즈 vs 두산 베어스 잠실 경기 분석 (6월 18일)
6월 18일 오후 6시 30분, 잠실야구장에서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가 맞대결을 펼친다. 선발 투수는 KT 소형준, 두산 최민석으로 예고됐다.

◆ 팀 현황
-KT 위즈(40승 1무 25패, 2위)
KT는 LG를 추격하는 2위권 팀으로, 선발진이 완전체에 가까운 구성을 갖추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안현민까지 합류하면서 최원준-김현수-안현민-힐리어드-허경민으로 이어지는 타선도 공포의 대상이다.
KT는 고영표–사우어에 소형준까지 가세하면서 선발진이 더욱 단단해질 예정이다. 소형준이 건강하게 로테이션에 합류하고, 대체 외국인인 로건이 보쉴리의 공백을 메워준다면 전통적인 강점인 선발·불펜 뎁스를 다시 한 번 리그 상위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두산 베어스(33승 2무 33패, 5위)
두산은 시즌 초 타선이 부진했지만, 젊은 선발진과 불펜의 선전으로 버티며 중위권에서 반등을 노리고 있다. 타선도 카메론, 박찬호, 김민석이 버티고 양의지가 살아나면서 정상궤도로 오르고 있다.
마운드에서는 최민석이 1선발 같은 5선발로 떠오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승용이 아직 불안하지만 곽빈-잭로그-벤자민-최민석으로 이어지는 선발진은 상위권 팀 선발진 부럽지 않은 모습이다.
◆ 선발 투수 분석
KT 선발: 소형준 (우투)
소형준은 2001년생 우완으로, 데뷔 초부터 KT의 프랜차이즈 선발 에이스로 성장해 온 투수다.
긴 부상으로 인해 2023~2024년에 리그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그는 2025년 복귀해 26경기 147.1이닝 동안 10승 7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30으로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2026시즌에는 고영표, 사우어와 함께 선발진 핵심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지난 5월 6일 오른쪽 어깨 근육 염좌로 전력에서 이탈한 후 이번 경기를 통해 44일 만에 복귀전을 가진다.
평가: 소형준은 6이닝 2~3실점을 기대할 수 있는 리그 상위권 토종 에이스급 선발이다. 잠실처럼 장타가 덜 나오는 구장에서는, 특유의 위기관리 능력과 제구를 바탕으로 7이닝 2실점까지도 바라볼 수 있다. 변수는 최근 컨디션과 두산 타선의 응집력이다.
두산 선발: 최민석 (우투)
최민석은 아시안게임 대표로 선발된 우완으로, 2025시즌부터 선발 투수로 이름을 알렸다.
2026시즌에는 '1선발 같은 5선발'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순번은 5선발에 가깝지만 실제 내용은 1~2선발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5월 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5.04로 부진했지만 6월 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29로 컨디션이 회복된 모습을 보였다.
평가: 최민석은 5~6이닝 2~3실점이 기본 기대치인, 성장 완료 단계의 토종 선발 카드다. 아직 경험 면에서는 소형준에 미치지 못하지만, 당일 구위·제구에 따라 에이스급 피칭도 가능한 투수다.
◆ 주요 변수
'검증된 에이스' vs '떠오르는 에이스'
소형준은 몇 년간 KT의 선발로 검증된 투수고, 최민석은 2026시즌 들어 6승 2패, 평균자책점 2.88로 "에이스로 성장 중"이라는 평가를 받는 중이다.
경험·검증 면에서는 KT가 우위고, 최근 임팩트·상승세 면에서는 두산도 만만치 않은 매치업이다.

두산 타선 vs 소형준의 위기관리
소형준은 위기에서 낮은 코스로 땅볼을 유도하고, 결정구 컷 패스트볼·체인지업으로 삼진을 잡는 스타일이다.
두산 타선은 시즌 초 팀 타율이 하위권이었지만, 점차 타선이 살아나고 있다. 다만 여전히 득점 편차가 큰 편이라, "터질 때 터지고 막힐 때 꽉 막히는" 팀이다.
두산의 공략 포인트는 초반부터 공을 많이 보며 소형준의 투구 수를 늘리고, 3~5회 두 번째 타순에서 볼넷+안타로 만든 찬스를 장타로 연결해 2~3점을 뽑는 것이다. 소형준은 위기 관리 능력이 뛰어난 편이라 한 번 얻은 찬스를 놓치면 다시 기회가 오기 어렵다.
KT 타선 vs 최민석의 완성도
최민석은 2025년 후반기 기복이 있었지만, 2026시즌 에이스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투심·컷 패스트볼·슬라이더 모두 KBO 평균 이상이고, 특히 커맨드와 승부 근성이 강점이다.
KT는 안현민-힐리어드 등 중심 타자의 장타력과, 최원준-김현수 테이블세터의 출루 능력을 갖춘 팀이다.
공략 포인트는 "초반 한 번, 중반 한 번"이다. 1~2회에 선두타자 출루 후 안현민·힐리어드가 장타를 쳐 선제점을 내고, 4~5회 두 번째 타순에서 볼넷+실투를 묶어 추가점을 내야 한다. 최민석이 6회까지 1~2실점으로 막아버리면, 후반전 두산 불펜 싸움에서 KT가 쉽게 점수를 내기 어렵다.
불펜·수비·잠실 구장 변수
잠실은 홈런이 적게 나오는 투수 친화 구장으로, 2루타·3루타와 수비·주루 플레이가 승부에 큰 영향을 준다.
KT는 선발 상위 뎁스와 함께 김재윤 중심 필승조가 안정적이다. 소형준이 6이닝을 책임져준다면, 7~9회를 불펜으로 나눠 막기 좋은 구조다.
두산은 곽빈·최민석 등 젊은 선발진과 필승조(박치국, 김택연, 이영하 등) 구성이 나쁘지 않지만, 시즌 초 중간계투와 수비 실책이 겹쳐 연패에 빠지는 경우도 있었다. 잠실 홈이지만, 수비에서 실점이 추가될 경우 타선이 이를 만회하기 쉽지 않다.
⚾ 종합 전망
6월 18일 잠실 두산–KT전은 검증된 KT 에이스 소형준과 에이스로 성장 중인 두산 최민석이 맞붙는 선발전이다.
KT는 소형준이 6~7이닝 2~3실점으로 버텨주고, 타선이 최민석의 초반 1~3회와 두 번째 타순 시점(4~5회)에 한 번씩 나올 실투를 놓치지 않고 2~3점을 뽑아야 한다. 두산은 최민석이 최소 5~6이닝 2~3실점으로 버티고, 타선이 소형준의 한 번 흔들릴 이닝에서 볼넷+안타를 묶어 2~3점을 만들어야 승산을 가져갈 수 있다.
결국 소형준의 이닝 소화와 위기관리, 최민석의 완성된 피칭과 멘털, KT 중심타선의 에이스 공략 능력, 두산 타선의 제구형 에이스 상대로 투구 수 싸움·한 이닝 집중력, 그리고 잠실 특유의 투수 친화 환경 속에서 양 팀 불펜·수비가 얼마나 실수를 줄이느냐가 6월 18일 KT–두산 잠실 경기의 승부를 가르는 핵심 포인트가 될 것이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6월 18일 잠실 두산-KT 경기를 분석해줘=Perplexity]
wcn050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