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가 19일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핀테크 허브 CEO 워크숍을 열었다
- 워크숍에서 허브 성과 공유와 B-Fintech20 인증서 수여, 파트너 위촉 등을 진행했다
- 핀테크 허브 입주 56개사 매출·투자·고용이 크게 늘었고 시는 생태계 확장과 기업 성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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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생태계 확장 및 기업 도약 계기 마련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핀테크 허브 입주기업이 고성장 지원방안과 허브 생태계 확장 방향 등을 논의한다.

시는 19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2026년 부산 핀테크 허브 최고경영자(CEO)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부산시와 부산 핀테크 허브 입주기업, 협업기관, 기업 지원기관 등이 참석한다.
부산 핀테크 허브는 시가 2019년 부산국제금융센터와 부산상공회의소에 조성한 금융기술 기업 육성 플랫폼이다. 금융 데이터랩 운영, 마케팅·컨설팅, 전문개발자 교육, 사업화 지원 등을 통해 입주기업의 성장을 돕고 있으며 현재 56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허브 주요 성과 공유를 시작으로 우수 기업 사례 발표,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파트너 위촉장 수여, 성장 스타트업 대상 'B-Fintech 20' 인증서 수여 등이 진행된다.
올해 5월 기준 부산 핀테크 허브 입주기업 56개사의 2025년 매출은 1476억 원으로 전년보다 3배 늘었다. 누적 매출은 3574억 원, 입주 후 연 매출 10배 이상 성장한 기업 비중은 32%였다.
투·융자 유치 규모도 확대됐다. 개소 초기 40억 원 수준이던 누적 투·융자 유치는 올해 6월 기준 1436억 원으로 늘었고 올해 4월 기준 고용 인원은 432명으로 집계됐다.
시는 이번 워크숍에서 다양한 산업군의 선도기업 핵심 인사로 구성한 '부산 핀테크 허브 파트너'를 위촉한다. 파트너들은 B-Fintech 20 선정기업 대상 자문, 입주기업 상시 액셀러레이팅 지원, 허브 운영·발전 방안 자문 등을 맡는다.
이진수 금융창업정책관은 "이번 워크숍은 핀테크와 다양한 산업의 융합을 촉진하고 허브 생태계 외연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입주기업이 업계 선도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