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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켓 리포트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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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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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증시는 18일 반등하며 다우·S&P·나스닥이 일제히 상승했다.
  • 미·이란 휴전 연장으로 유가와 금값이 하락하고 미 국채금리는 내려갔으나 달러 가치는 1년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 유럽 증시는 국가별로 혼조세를 보였고 에너지·광산·자동차 업종이 엇갈린 흐름을 나타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반등했다.

전날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금리 인상 가능성을 확대하며 촉발된 매도세를 딛고 시장은 회복 흐름을 보였다. 중동 평화 합의에 대한 낙관론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누그러뜨린 점도 힘을 보탰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2.15포인트(0.14%) 오른 5만1564.70을 기록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80.48포인트(1.08%) 상승한 7500.5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496.28포인트(1.91%) 뛴 2만6517.93을 각각 가리켰다.

S&P500의 11개 주요 업종 중 5개가 오름세를 보였다. 기술 업종은 2.68% 상승했으며 임의소비재는 1.76% 전진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 책상 앞에 놓인 '마가(MAGA)' 모자.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날 강세는 반도체주가 주도했다. 인텔의 주가는 10.64% 뛰어 반도체 랠리를 이끌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아이폰 제조사 애플이 미국에서 칩을 설계·생산하기 위해 인텔과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혀 인텔의 주가를 띄웠다. 엔비디아는 2.95% 올랐으며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도 8.70% 상승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6.42% 강세를 보였다.

유가 하락도 시장 분위기에 긍정적이었다. 이날 유가는 미국과 이란이 4월 휴전을 60일 더 연장하는 잠정 합의에 서명한 후 3월 초 이후 최저 수준으로 미끄러졌다. 양측이 최종 합의에 이를 시간을 벌기 위한 조치다.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주가는 3.57% 내리며 이틀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날 하락으로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아마존 밑으로 낮아졌다.

19일 뉴욕증시는 준틴스 연방 공휴일로 휴장한다.

◆ 유가 하락, 매파 연준에 금도 내려

미국과 이란의 임시 평화 합의가 발효되고 유조선들이 잇따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기 시작하면서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7월물은 3월 4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하락해 전날보다 19센트(0.25%) 낮은 배럴당 76.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8월물은 배럴당 79.85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30센트(0.38%) 상승 마감했다.

애널리스트들은 호르무즈 해협의 원유 수송이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업계 전문가들은 수요가 살아나고 재고가 다시 채워지는 과정에서 유가가 급락하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걸프 지역의 원유 수출이 7월 말까지 전쟁 이전 수준으로 정상화되고, 원유 생산은 10월까지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BNP파리바는 지속적인 공급 차질과 견조한 수요를 감안할 때 배럴당 75달러 수준이 당분간 견고한 하방 지지선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골드 바 [사진=로이터 뉴스핌]

금값은 연준이 매파적 통화정책 신호를 내놓고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하락했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되고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금값의 추가 하락은 어느 정도 제한됐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8월물 미국 금 선물은 3.1% 급락한 온스당 4,245.9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물 금 가격은 한국시간 기준 19일 2시 30분 온스당 4,225.39달러로 0.8% 하락했다.

◆ 미 국채금리 하락, 달러화 1년 최고치

미국 국채 수익률은 하락했다. 전날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시장이 매파적으로 해석하며 단기물 금리가 16개월 만에 최고치까지 치솟은 뒤 차익실현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이다.

이날 뉴욕 채권 시장에서 연준 정책 전망에 가장 민감한 미국 2년물 국채 수익률은 1bp(1bp=0.01%포인트) 하락한 4.153%를 기록했다. 전날에는 장중 4.207%까지 오르며 16개월 만의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벤치마크인 10년물 국채 수익률도 3bp 내린 4.437%를 기록했다.

외환시장에서는 달러 강세가 이어졌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DXY)는 0.45% 상승한 100.80을 기록하며 2025년 5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 전날에도 0.85% 급등하며 3개월 만에 가장 큰 일일 상승폭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0.31% 하락한 1.1463달러, 영국 파운드화는 0.62% 내린 1.3206달러로 각각 2개월여 만의 최저 수준까지 밀렸다.

달러/엔 환율은 장중 161.45엔까지 오르며 엔화 가치가 2024년 7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는 일본 정부가 지난해 4월 외환시장 개입을 통해 방어했던 수준을 사실상 모두 반납한 것이다.

미국 달러화와 일본 엔화 [사진=블룸버그]

◆ 유럽증시는 혼조세 마감

유럽 주요국의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장보다 2.17포인트(0.34%) 내린 637.14로 장을 마쳤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108.91포인트(1.04%) 떨어진 1만399.70으로, 스페인 마드리드 증시의 IBEX 35 지수는 17.80포인트(0.09%) 하락한 1만9404.10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92.13포인트(0.37%) 오른 2만5026.80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37.19포인트(0.44%) 상승한 8467.98로 장을 마쳤다. 이탈리아 밀라노 증시의 FTSE-MIB 지수는 92.99포인트(0.18%) 오른 5만2688.22로 마감했다.

주요 섹터 중에서 에너지 가격에 민감한 여행·레저 업종은 이날 0.8% 상승했다. 반면 석유·가스 업종은 1.5% 하락했다. 광산업은 달러 강세에 따른 원자재 가격 압박으로 3.1% 하락해 STOXX 600 지수 업종 가운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자동차주도 약세를 보였다. 메르세데스-벤츠, 폭스바겐, 스텔란티스는 2.8~4.6% 하락했다. BMW는 전날 중국 시장 부진 등을 이유로 연간 실적 전망을 전격 하향 조정한 여파가 이어지며 4% 추가 하락했다.

영란은행도 이날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지난 2월과 3월, 4월에 이어 올 들어 4차례 연속 동결 결정이었다. 미·이란 MOU 체결로 유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인플레이션이 당초 예상과 달리 급등하지 않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됐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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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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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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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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