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성현이 19일 KPGA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선두에 올랐다.
-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를 기록하며 중간 합계 7언더파 단독 1위에 올랐다.
- 6년 만의 KPGA 우승 도전 속에 오기소 다카시 등이 추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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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김성현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 원) 2라운드에서 선두로 치고 올라왔다. 6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김성현은 19일 강원 춘천시 남춘천 컨트리클럽 빅토리 챌린지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전날(18일) 공동 17위(1언더파 70타)로 출발한 김성현은 중간 합계 7언더파 135타를 기록하며 단독 1위에 올랐다.

이날 김성현은 전반에만 3타를 줄인 뒤 10~11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했다. 하지만 15번 홀(파4)에서 1.5m 파 퍼트를 놓쳐 첫 보기를 기록했다. 하지만 17~18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이를 만회하며 결국 단독 선두를 이날 라운드를 마쳤다.
김성현은 지난 2020년 8월 KPGA 선수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2부 투어에서 뛰던 그는 월요예선까지 거쳐 출전권을 땄던 만큼 화제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당시 우승을 바탕으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도 진출했다.
올해는 병역 의무를 위해 KPGA에서 활동 중이다. 오는 9월 일본에서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6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김성현에 이어 2024년 이 대회 우승자인 오기소 다카시(일본)가 선두에 2타 뒤진 2위에 자리했다. 이날 4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중간 합계 5언더파 137타를 기록했다.
전날 공동 1위에 올랐던 선수들은 나란히 흔들렸다. 강윤석은 이날 이븐파 72타에 그쳐 중간 합계 4언더파 138타를 기록했다. 세미카와 다이카(일본), 천구신(중국), 엄재웅과 함께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왕정훈 역시 이날 1오버파 72타로 부진해 중간 합계 3언더파 139타를 적어내며 공동 7위로 내려갔다.
한편 이번 대회 컷 기준타수는 1오버파 143타로, 총 65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