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 축구대표팀이 22일 북중미 월드컵서 과감한 뒷공간 침투 축구를 선보였다
- 한국은 2경기에서 오프사이드 8회로 브라질과 공동 1위에 오르며 적극적 라인 브레이킹을 입증했다
- 총 패스 1135회·크로스 성공률 40%로 빌드업·측면 공략 모두 상위권 기록을 세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 중인 한국 축구대표팀이 대회 참가국 중 가장 과감하게 상대 뒷공간을 노린 팀으로 확인됐다.
FIFA 공식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체코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2개,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6개의 오프사이드를 기록했다. 단 2경기 만에 총 8개의 오프사이드를 범하며 브라질과 함께 이 부문 전체 공동 1위에 올랐다.

특히 멕시코전에서 아쉬운 장면이 많았다. 이강인의 날카로운 로빙 패스에 발맞춰 손흥민과 이재성 등이 일제히 배후 침투를 시도했으나 미세한 차이로 연달아 오프사이드 트랩에 걸렸다. 오프사이드는 규정상 반칙에 해당하지만 한국이 얼마나 적극적이고 파괴적인 '라인 브레이킹'을 시도했는지 보여주는 지표다.
홍명보호의 정교한 빌드업 능력도 수치로 증명됐다. 한국은 총 패스 횟수 1135회를 기록하며 전체 48개국 중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부문 1위는 1554회를 기록한 스페인이다. FIFA는 한국의 전술에 대해 "공 소유권을 유지하며 좌우로 볼을 운반하다가, 상대 수비 간격이 벌어지는 순간 최전방으로 빠르게 배달하는 축구를 구사한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체코전에서 나온 황인범의 동점골 직전에는 한국 선수들이 무려 25회의 패스를 정교하게 주고받았다.

측면 지배력을 가늠하는 크로스 성공률에서도 한국은 높은 수치를 보였다. 한국은 40%의 크로스 성공률을 기록하며 잉글랜드(53%)에 이어 체코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크로스 성공률은 차올린 공이 동료에게 정확히 배달돼 패스나 슈팅으로 이어진 비율이다. 체코와의 1차전 당시 황인범의 낮고 빠른 크로스를 오현규가 결승골로 연결한 장면이 대표적이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