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군산시가 24일 내년도 본예산 반영 위한 시민참여예산 공모와 설문을 내달 17일까지 진행했다.
- 공모 대상은 생활환경·안전·교통·복지·문화 등 다수 시민 혜택 공익사업으로, 온라인 투표와 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7년 예산에 반영된다.
- 역전시장 철길공원 화장실 설치 등 올해 추진 사례처럼 군산시는 시민 제안을 생활불편 해소와 지역발전 사업으로 지속 발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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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병행 통한 주민 중심 재정 민주주의 강화
[군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군산시가 시민 의견을 반영한 내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해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와 시민 설문조사를 내달 17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민참여예산제는 시민이 예산 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심의와 선정 절차를 거쳐 예산에 반영하는 제도다.

군산시는 이를 통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왔다.
공모 대상은 생활환경 개선을 비롯해 안전·교통, 복지·문화, 환경정비 등 시정 전반의 공익성 사업이다.
시는 다수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을 우선 검토할 계획이며 법령 위반 사항이나 단순 민원성, 행사성 사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된 사업은 관련 부서의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 검토를 거친 뒤 시정 분야는 온라인 투표와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지역 분야는 읍면동 참여예산 지역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7년도 본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설문조사 결과는 향후 예산 편성 방향과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올해 시민참여예산 사업으로는 역전시장 앞 철길공원 공중화장실 설치, 금강수변로 맨발길 바닥조명 설치, 오식도동 가로환경 정비사업 등이 추진됐다.
이들 사업은 시민들이 일상 속 불편 사항을 직접 제안해 생활환경 개선으로 이어진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참여는 군산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군산시 누리집과 주민e참여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기획예산과와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접수를 통해 할 수 있다.
홍상훈 군산시 기획예산과장은 "시민 한 분 한 분의 제안이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된다"며 "군산시에 꼭 필요한 사업이 2027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