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오리엔트가 24일 오리엔트바이오 주식 300만주를 8월10일부터 30일간 매입하겠다고 밝혔다.
- 이번 지분 추가 취득으로 오리엔트 및 특수관계자 지분율은 40.7%가 될 예정이라 했다.
- 오리엔트바이오는 실험동물 생산과 함께 사이클로스포린A 유도체 기반 발모 신약 OND-1을 개발 중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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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바이오 인프라 기업 오리엔트바이오는 최대주주인 오리엔트가 장내에서 회사 주식 매입에 나설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취득 예정 주식 수는 300만주다. 회사는 해당 물량이 전체 지분의 약 5%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취득 예정 기간은 오는 8월 10일부터 30일간이다.
오리엔트바이오는 이번 지분 추가 취득에 대해 최대주주의 책임경영 강화와 주가 안정,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지분 취득이 완료되면 오리엔트와 특수관계자의 지분율은 40.7%가 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대주주 오리엔트의 지분 확대는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인식과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향후에도 주가 안정화가 필요한 경우 최대주주 및 관계사가 지분 추가 취득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리엔트바이오는 1999년 미국 찰스리버(Charles River)와 기술제휴를 통해 무균 동물 생산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2010년에는 코반스(Covance)와 협약을 맺고 비글견 생산시설 가동을 시작했다.
주요 생산시설로는 가평센터, 충북센터, 전북센터가 있다. 가평센터는 8000여 평 규모로 마우스, 랫트, 기니피그 등을 생산한다. 충북센터와 전북센터는 코반스와의 기술제휴를 기반으로 비글견을 생산하고 있다.
오리엔트바이오는 실험동물 사업 외에 사이클로스포린A 유도체 기반 발모 신약 'OND-1'도 개발 중이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