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정부가 30일 베트남 수출 지원책을 밝혔다.
- 7월부터 하노이·호찌민에 복합 물류센터를 운영했다.
- 통관부터 마케팅까지 묶어 최대 9000만원 지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닭고기를 생산하는 중소 식품기업 대표 최모 씨는 베트남 시장 진출을 추진했지만 현지 물류와 통관, 제품 홍보에 드는 비용이 부담이었다. 바이어를 확보해도 창고 보관과 배송, 마케팅을 각각 해결해야 해 수출 확대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오는 7월부터는 베트남 현지 복합형 거점 물류센터를 통해 물류와 마케팅을 한 번에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한국 농식품의 베트남 수출 확대를 위해 현지 물류와 마케팅을 통합 지원하는 복합형 거점 물류센터가 운영된다.
정부는 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오는 7월부터 베트남 하노이와 호찌민에 복합형 거점 물류센터를 설치해 한국 농식품 수출업체와 현지법인, 수입업체 등을 대상으로 물류·마케팅 통합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기존에는 물류창고와 콜드체인 이용료 중심으로 지원했지만 앞으로는 통관부터 입·출고, 보관, 운송, 포장, 라벨링, 현지 마케팅까지 수출 전 과정을 지원한다.
전년도 베트남 수출 실적이 30만달러 이하인 국내 농식품 수출업체는 수출 준비부터 현지 입점과 시험판매까지 일괄 지원받을 수 있다.
업체당 최대 3개 제품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물류·마케팅 지원은 업체당 최대 9000만원까지 제공된다.
정부는 이번 사업으로 수출 초보기업의 해외시장 진입 부담을 줄이고 현지 물류 효율성을 높여 베트남 수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베트남은 동남아시아 최대 소비시장 가운데 하나로 한류 확산과 함께 K-푸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국가다.
정부는 현지 물류 기반을 강화해 신선농산물과 가공식품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중소 식품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