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전서부경찰서가 29일 순찰차 주차구역을 늘렸다.
- 전용 주차구역을 3곳서 10곳으로 확대했다.
- 112신고 대응시간 단축과 순찰강화에 나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가 112신고 대응 시간을 줄이고 범죄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기 위해 순찰차 전용 주차구역을 확대한다.
대전서부경찰서는 순찰차 전용 주차구역을 기존 3곳에서 10곳으로 늘려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서부서는 지난해 9월부터 순찰차 전용 주차구역을 시범 운영하며 지역별 112신고 수요와 순찰 동선을 분석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현장 대응체계를 조정한 결과 112신고 현장 도착시간은 올해 4월 293초, 5월 258초, 6월 253초로 단축되는 흐름을 보였다.
이번에 추가된 주차구역은 모두 7곳이다. 서부서는 유동 인구가 많고 112신고 수요가 높은 롯데백화점 대전점, 갑천생태호수공원 일대와 여성안심귀갓길, 전통시장 등 범죄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대상지를 선정했다.
특히 롯데백화점 대전점 일대는 상가 밀집지역으로 112신고가 잦지만 순찰차가 안정적으로 거점순찰을 할 수 있는 공간 확보가 쉽지 않았던 곳이다.
이번 확대 과정에서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사회공헌 차원에서 주차 공간을 제공했다. 민간기업이 순찰차 전용 주차구역 조성에 참여한 대전 첫 사례다.
서부서는 순찰차 전용 주차구역이 신고 출동뿐 아니라 가시적 순찰 효과를 높이는 치안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백 대전서부경찰서장은 "순찰차 전용 주차구역은 단순한 주차공간이 아니라 신속한 신고 대응과 예방순찰을 가능하게 하는 치안 거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민간기업, 지역공동체와 협력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 인프라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