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경찰이 오는 30일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축구대표팀의 귀국에 맞춰 인천국제공항 경비를 강화한다.
29일 인천경찰청은 30일 인천공항에 기동대·공항경찰단 소속 경찰관 160명을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축구대표팀은 이번 월드컵에서 최종 순위 34위에 그쳐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는 역대 월드컵 사상 최하 순위다.
축구대표팀 귀국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홍명보 전 감독을 향한 각종 협박 글이 게재됐다. 또 공항 혼잡 등이 우려되자 경찰은 경비 강화 대책을 세웠다.
한편 홍 전 감독은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된 다음 날인 29일 멕시코 베이스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퇴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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