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2일 장마철 대비 전 공장 풍수해 대응훈련과 시설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지난달 태풍·집중호우 가정 비상훈련을 통해 설비정지 등 실제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했다.
- 제철소는 1만8000여 개소 점검·차수판 확보·비상연락망 구축으로 침수 피해 예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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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장마철을 앞두고 전 공장 차원의 집중호우 대응훈련과 시설 점검을 통해 풍수해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광양제철소는 지난 달 한 달간 태풍과 집중호우를 가정한 비상대응 훈련과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훈련은 설비정지 절차를 도면과 지도를 활용한 도상훈련 방식으로 진행돼 실제 재난 상황 대응능력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직원들은 ▲사전점검 체크리스트 작성▲취약개소 파악▲차수판 설치▲우수 저장시설 점검▲부서별 모니터링 결과 실시간 공유 등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제철소는 약 1만8000여 개소를 점검해 누수 우려 지점에 대한 사전 조치를 완료하고 차수판 988개를 확보하는 한편, 우수 저장시설 수위를 카메라로 실시간 관리하며 침수 피해 예방에 나섰다.
아울러 사내 메신저와 무전기를 활용한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재난상황실과 현장 간 실시간 소통체계를 마련하고 기상청 예보를 기반으로 한 상황별 행동지침도 즉시 전파할 수 있도록 했다.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철저한 사전 대비와 훈련으로 장마철 재난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