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가 2일 시민·기업 대상 워라밸 캠페인을 시작했다
- 시는 한 달간 해양·물류 기업 현장 찾아 맞춤형 홍보를 이어간다
- 유연근무제·육아지원 등 제도 안내로 일·생활 균형 확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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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활 균형 제도 활용도 높여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부산모빌리티쇼 행사장을 시작점으로 시민과 기업을 찾아가는 한 달간의 일·생활 균형 릴레이 캠페인을 벌이며 워라밸 인식 확산에 나섰다.
시는 전날 벡스코에서 열린 '2026년 부산모빌리티쇼'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3일 밝혔다.

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산하 부산·북부·동부고용센터가 한 달간 이어가는 '일과 생활이 조화로워 더 행복한 부산' 기획 릴레이 캠페인의 첫 순서다.
이날 벡스코 야외광장에서는 부산지방고용노동청과 공동으로 캠페인 부스를 운영했다. 시는 시원한 음료를 제공하고 홍보 물품을 배부하는 한편 각종 이벤트를 활용해 일·생활 균형 관련 제도를 설명하며 맞춤형 홍보를 진행했다.
시는 7월 한 달 동안 캠페인 대상을 행사장 밖으로 확대한다. 시민뿐 아니라 부산의 핵심 산업인 해양·물류 분야 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커피트럭을 활용해 음료와 다과를 제공하고 응원 메시지를 전달한다.
일·생활 균형 관련 제도 활용 안내와 현장 상담창구를 함께 운영해 기업과 근로자의 참여를 이끌 예정이다.
벡스코에서 진행된 1차 캠페인에 이어 2차·3차 캠페인은 부산 지역 해양·물류 관련 기업 사업장에서 이어진다. 시는 해양기업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현장 소통과 컨설팅을 실시하고 유연근무제, 육아 지원 제도(장려금, 휴직 등)를 중심으로 맞춤형 혜택을 안내해 제도 활용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박설연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캠페인은 시민과 근로자가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홍보로 기획했다"며 "가족친화제도와 워라밸에 대한 인식을 높여 일과 삶이 존중받는 사회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