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북도의회가 3일 정부 메가프로젝트서 전북 제외에 유감을 표명했다.
- 도의회는 전북 배제가 국가균형발전 취지에 역행한다고 비판했다.
- 의회는 세부계획에 전북 투자반영을 위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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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3대 메가프로젝트 발표…전북 투자계획 반영 요구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정부가 발표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에서 전북이 제외된 것과 관련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국가균형발전 차원의 투자계획 반영을 촉구했다고 3일 밝혔다.
제13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44명은 이날 제42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마친 뒤 정부의 메가프로젝트 발표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전북 배제는 국가균형발전 취지에 역행한다고 주장했다.

김희수 의장은 "전북은 RE100을 선도할 재생에너지와 새만금을 중심으로 한 미래 성장 기반을 갖춘 지역"이라며 "정부 투자계획에서 전북이 사실상 제외된 것은 국가균형발전이 선언에 그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동구 경제산업건설위원장은 "대한민국 대도약의 출발점은 균형발전"이라며 "메가프로젝트 세부 계획 수립 과정에서 도의회와 전북 정치권이 힘을 모아 전북에도 실질적인 투자계획이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정부가 발표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에는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800조원 규모의 투자계획이 포함됐지만 전북은 대상 지역에서 제외돼 지역사회의 실망이 커지고 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