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엠디에스코리아가 6일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 국내 최초 저온살균 장기보관 샐러드로 성장하며 2025년 매출 980억원을 기록했다
- 제4공장 증설과 해외 수출 확대로 간편식·디저트 사업을 넓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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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식품 제조 전문기업 엠디에스코리아가 코스닥 상장을 위해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엠디에스코리아는 국내 최초로 저온살균 장기보관 샐러드를 개발해 냉장 샐러드 시장을 개척한 기업이다. 1995년 피자헛 샐러드바 독점 공급을 시작으로 사업 기반을 구축했으며, 현재는 샐러드 브랜드 '샐러드미인', 간편식 브랜드 '쉐프엠', 젤리 브랜드 '젤리블리' 등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2025년 매출액은 980억원, 영업이익 76억원, 당기순이익 65억원을 기록했다. 2020년 640억원에서 2025년 980억원으로 5년간 50% 이상 증가했다. 편의점, 대형마트, 식자재 유통, 외식 프랜차이즈, 항공 기내식 등 다양한 B2B 고객사와 자체 브랜드 기반 B2C 채널을 함께 운영하며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갖췄다.

샐러드류, 간편식류, 젤리류 시장은 1인 가구 증가와 건강·웰빙 소비 확산에 따라 성장하고 있다. 회사는 2023년부터 젤리블리 등을 미국, 러시아, 몽골 등 해외 시장에 수출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200억원을 투자해 제4공장을 준공했다.
문동준 대표이사는 "이번 상장을 계기로 연구개발과 생산 경쟁력을 강화하고, 샐러드를 넘어 간편식과 디저트 등 다양한 식품 분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시장에서 축적한 제조 역량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회사는 향후 북미와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거래처와 수출 품목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