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영화 '눈동자'가 6일 제59회 시체스영화제 초청과 해외 개봉 확정을 밝혔다
- 유전병으로 시력을 잃는 서진이 쌍둥이 동생의 죽음을 파헤치는 서스펜스 스릴러로 장르적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 필리핀·싱가포르·몽골에 이어 북미 등에서 순차 개봉하며 현재 국내 극장에서도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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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 살라 감독 "리메이크 틀 깬 독창적 스릴러"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입소문을 타고 흥행 역주행 중인 영화 '눈동자'가 제59회 시체스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과 함께 해외 개봉을 확정하며 글로벌 행보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유전병으로 시력을 잃어가는 '서진'이 쌍둥이 동생의 죽음을 파헤치며 진실에 다가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눈동자'가 오는 10월 8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제59회 시체스영화제 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됐다.
시체스영화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로 그간 '부산행', '범죄도시' 시리즈, '올빼미' 등 한국 영화들이 거쳐 간 곳이다. '눈동자'는 원작 설정을 한국적 정서로 성공적으로 구현해 높은 장르적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앙헬 살라(Ángel Sala) 예술감독은 "리메이크의 틀을 벗어나 독자적인 정체성을 구축한 작품"이라며 "은근한 불안감과 섬세한 긴장감이 끝까지 몰입을 유도하는 강렬한 스릴러"라고 평가했다.
국내 흥행세는 해외로 이어진다. 지난달 25일 필리핀을 시작으로 지난 2일 싱가포르, 3일 몽골에서 개봉을 마쳤으며 오는 7월 10일에는 북미 관객과 만난다. 이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러시아, 일본 등에서도 순차 개봉이 예정돼 있다.
한국형 정통 스릴러의 매력을 앞세운 '눈동자'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taeyi4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