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K-애니 '구살돼지', 日 11개관 전격 개봉…"韓 청불인데 日은 12세 관람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허범욱 감독이 지난달 29일 일본 11개관에서 장편 애니 '구살돼지'를 개봉했다.
  • 인간을 동경하는 돼지와 짐승이 되어가는 인간의 사투로 현대사회의 폭력성과 본질을 파고들었다.
  • 세계 35개 영화제 초청과 국내외 수상에 힘입어 8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일본에서는 12세 이상 관람가로 화제를 모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허범욱 감독의 '하드보일드 지옥동화'
현지 관객 호평 속 8월 국내 상륙 예고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허범욱 감독의 장편 애니메이션 '구제역에서 살아 돌아온 돼지(이하 구살돼지)'가 국내 개봉에 앞서 일본 관객을 먼저 만났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허범욱 감독의 장편 애니메이션 '구제역에서 살아 돌아온 돼지' 일본 개봉 포스터 [사진= 인디스토리] 2026.06.09 taeyi427@newspim.com

9일 배급사에 따르면 하드보일드 지옥동화 장르를 표방하는 '구살돼지'는 지난달 29일 일본 전역 11개 극장에서 정식 개봉했다. 이 작품은 인간이 되기를 열망하는 돼지와 짐승으로 변해가는 인간들의 사투를 담았다.

시스템의 억압에서 탈출하려는 돼지 'H'와 인간 '정석'의 투쟁을 통해 현대사회의 폭력성과 본질을 날카롭게 파고든다.

허 감독은 데뷔작 '창백한 얼굴들'로 홀랜드애니메이션영화제 대상을 거머쥐며 일찌감치 연출력을 인정받은 인물이다. 신작 '구살돼지'는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 세계 35개 유수 영화제의 부름을 받으며 작품성을 입증했다.

국내에서도 서울독립영화제 최우수작품상, 서울인디애니페스트 관객상 등을 수상하며 평단과 관객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몰입감 높은 연출에는 실력파 제작진이 힘을 보탰다. 성우 남도형이 극의 무게감을 더했고 배우 한우진은 1인 30역의 모션 캡처 연기를 수행하며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한·일 양국의 관람 등급 차이가 눈길을 끈다. 그로테스크한 영상미와 도발적인 세계관으로 한국에서는 '청소년 관람 불가' 판정을 받았으나 일본에서는 '12세 이상 관람가'로 등급이 결정돼 이색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앞서 이 작품은 2025년 니가타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돼 일본 현지에서 뜨거운 담론을 형성한 바 있다.

일본 현지 반응도 뜨겁다. 허 감독은 개봉 직후 도쿄를 직접 방문해 진보초 시네말리스에서 무대인사와 팬 사인회를 진행하며 현지 팬들과 호흡했다.

K-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되는 '구살돼지'는 오는 8월 국내 극장가를 찾을 예정이다.

taeyi42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사진
카카오 노조, 10일 부분 파업 예고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정부가 카카오 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에 대한 대비에 나섰다. 카카오 노조의 파업으로 카카오톡과 카카오맵 등 카카오 서비스가 멈춰 불편을 주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카카오 노조의 파업 예고에 대비한 카카오 측과의 점검 회의를 개최해 서비스 연속성 및 안정성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지난달 20일 판교역 광장에서 투쟁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성과급제 개선을 촉구했다. [사진= 정승원 기자] 앞서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오는 10일 부분 파업과 함께 판교역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회의에는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 보호 네트워크정책실장과 카카오 서영훈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카카오톡, 카카오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응 방안과 비상 대응체계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디지털 이음터(플랫폼) 서비스의 안정성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서비스 장애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origin@newspim.com 2026-06-09 08: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