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박훈정 감독의 '슬픈 열대'가 18일 브뤼셀 영화제에서 은까마귀상을 받았다.
- 화인컷은 20일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 수상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증명했다.
- 열대우림 킬러 조직의 피의 복수를 그린 액션 느와르로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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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장르물 저력 입증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박훈정 감독의 신작 '슬픈 열대'가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 중 하나인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글로벌 경쟁력을 증명했다.
20일 해외 배급사 화인컷에 따르면 '슬픈 열대'는 지난 18일 폐막한 제44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BIFFF) 국제 경쟁 부문에서 심사위원특별상에 해당하는 '은까마귀상(Silver Raven)'을 받았다.

벨기에 브뤼셀 영화제는 스페인 시체스, 포르투갈 판타스포르토와 함께 세계 3대 장르 영화제로 꼽히는 권위 있는 행사다. '슬픈 열대'는 올해 국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유일한 한국 영화로 전 세계 유수의 장르물들과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박훈정 감독 특유의 강렬한 에너지와 독창적인 장르적 쾌감을 인정받았다.
영화 '슬픈 열대'는 열대우림의 절대자 '사부'가 육성한 킬러 조직 '슬픈 열대' 소속 아이들이 일련의 사건을 계기로 서로를 의심하며 피의 복수를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느와르다.
작품은 지난해 제58회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오르비타 섹션 초청에 이어 이번 브뤼셀 영화제 수상까지 기록하며 독보적인 미장센과 몰입감 넘치는 전개로 해외 평단의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신세계', '마녀' 시리즈 등을 통해 액션 느와르의 대가로 자리매김한 박훈정 감독의 새로운 세계관이 전 세계 장르 영화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는 분석이다.
해외 유수 영화제의 잇따른 러브콜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슬픈 열대'는 현재 최종 후반 작업을 진행 중이며 조만간 국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taeyi4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