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뉴욕 증시 개장 전 스페이스X IPO 기대 속 종목별 희비가 엇갈렸다.
- AMD는 씨티의 투자의견 상향에 1% 이상 올랐다.
- 어도비는 수익성 둔화와 CFO 교체 소식에 9% 가까이 하락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는 스페이스X의 역사적 IPO와 미국·이란 평화 협상 기대가 맞물리며 종목별 주가 흐름이 엇갈렸다.
국제유가 하락에 따라 여행주가 강세를 보인 반면 에너지주는 약세를 나타냈다. 또 스페이스X 상장을 앞두고 우주 관련 종목들은 엇갈린 흐름을 보였고, 반도체 기업 AMD(AMD)는 투자등급 상향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반면 어도비(ADBE)는 수익성 지표 부진과 최고재무책임자(CFO) 교체 소식에 하락했다.

▶ 상승 종목
◆ AMD(AMD)
AMD는 개장 전 거래에서 1% 이상 상승했다. 씨티가 투자의견을 '중립(Neutral)'에서 '매수(Buy)'로 상향 조정한 영향이다.
씨티는 AMD가 그래픽처리장치(GPU) 시장에서 엔비디아(NVDA)의 점유율 일부를 확보할 수 있으며, 이는 향후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
◆ 로켓랩(RKLB)·에코스타(SATS)
우주 관련주는 스페이스X 상장을 앞두고 엇갈린 흐름이다.
로켓랩은 1% 이상 상승했고 스페이스X의 지분을 보유한 에코스파는 4% 넘게 올랐다. 반면, AST 스페이스모바일(ASTS)·레드와이어(RDW)는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이날 예정된 스페이스X IPO가 우주산업 전반에 대한 투자자 관심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 유나이티드항공(UAL)·델타항공(DAL)·카니발(CCL)·로열 캐리비안(RCL)
여행주는 국제유가 하락의 수혜를 받으며 상승했다.
유나이티드항공과 델타항공은 각각 1%가량 올랐고, 크루즈 업체 카니발과 로열 캐리비안은 각각 1.5%, 2.3% 상승했다.
미국과 이란이 전쟁 종식을 위한 협상에 근접했다는 기대감에 유가가 하락하면서 항공유 및 연료비 부담 완화 기대가 반영됐다.
▶ 하락 종목
◆ 어도비(ADBE)
어도비는 개장 전 거래에서 9% 가까이 하락했다.
회계연도 2분기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영업이익률이 44%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44.5%를 밑돈 데다, 댄 던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오는 15일 회사를 떠난다고 발표한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다만 회사는 지난 분기 매출과 주당순이익(EPS) 모두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 레나(LEN)
주택건설업체 레나는 2% 넘게 하락했다.
2분기 매출이 79억4000만달러로 시장 전망치인 80억2000만달러를 밑돌았기 때문이다.
주택 인도 물량도 2만519가구로 예상치(2만541가구)에 못 미쳤다. 다만 주당순이익은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
◆ 에너지 셀렉트 섹터 SPDR ETF(XLE)·원오크(OKE)·윌리엄스(WMB)
에너지 관련 종목들은 국제유가 하락에 약세를 보였다.
에너지 업종 ETF인 XLE는 0.6% 하락했고, 원오크와 윌리엄스는 각각 0.3%가량 내렸다.
시장에서는 미국과 이란이 평화 협정에 근접했다는 관측이 확산되면서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완화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에너지주 전반에 매도세가 나타났다.
koi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