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최정단 감독이 13일 김우창 교수 다큐 '기이한 생각의 바다에서'를 몬트리올 아시아 영화제에 초청받았다.
- 모스크바 영화제에 이은 이례적 성과로 한국 사상가 다큐의 해외 주목을 받았다.
- 2026년 하반기 국내 개봉하며 세계 관객에게 인문학 깊이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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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하반기 국내 개봉 예정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국 인문학의 거장 김우창 고려대학교 명예교수의 삶과 학문 세계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기이한 생각의 바다에서'가 제13회 몬트리올 아시아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13일 배급에 따르면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 이은 이번 초청은 한국 사상가를 다룬 다큐멘터리가 거둔 이례적인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기이한 생각의 바다에서'는 김우창 교수의 제자인 최정단 감독이 21년에 걸쳐 기록한 작품으로 한 개인의 사유가 시대와 세계를 어떻게 성찰하는지를 밀도 있게 담아냈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몬트리올 아시아 국제 영화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6월 13일까지 '흙, 몸, 이야기(Soil, Body, Story)'라는 테마로 개최된다. 1995년 설립된 미디어 아트 단체 'Arts East-West'가 주최하는 이 영화제는 북미 지역에 아시아의 다양한 예술적 시각을 소개하는 주요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 작품은 노벨문학상 수상자 오에 겐자부로와 사회학자 피에르 부르디외 등 세계적 석학들로부터 존경받아온 김우창 교수의 지적 유산을 시각화했다는 점에서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단순한 인물 다큐멘터리를 넘어 국적과 언어를 초월한 보편적인 울림을 전하며 해외 영화제로부터 연이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모스크바와 몬트리올을 거쳐 전 세계 관객들에게 한국 인문학의 깊이를 알릴 영화 '기이한 생각의 바다에서'는 오는 2026년 하반기 국내 개봉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taeyi4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