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배급사 11일 오컬트 호러 '신사: 악귀의 속삭임' 6월 17일 개봉을 확정하고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 대학생 3명이 일본 고베 폐신사에서 실종된 사건을 박수무당 명진이 파헤치며 악귀와 맞선다.
- 김재중이 파격 변신하고 구마키리 가즈요시 감독이 연출해 부천영화제 초청을 받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베를린·상하이 석권한 구마키리 가즈요시 연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국적 샤머니즘과 일본의 토착 신앙이 뒤섞인 독특한 세계관의 오컬트 호러 '신사: 악귀의 속삭임'이 오는 6월 극장가에 상륙한다.

11일 배급사에 따르면 '신사: 악귀의 속삭임'은 6월 17일 개봉을 확정 짓고 압도적인 긴장감을 담은 1차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는 일본 고베의 폐신사에 답사를 갔던 대학생 3명이 행방불명된 후 특별한 능력을 지닌 박수무당 '명진'(김재중)이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기이한 악귀와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일본 고베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되어 이국적이면서도 음산한 비주얼을 완성, 기존 국내 공포 영화와는 차별화된 미학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가장 큰 포인트는 김재중의 파격 변신이다. 그간 다양한 작품에서 스펙트럼을 넓혀온 김재중은 이번 작품에서 신비로운 능력을 갖춘 박수무당으로 분해 생애 첫 오컬트 호러 장르에 도전한다. 여기에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공성하가 호러퀸을 노리는 '유미' 역으로 실력파 고윤준이 목사 '한주' 역으로 합류해 밀도 높은 연기 시너지를 예고했다.
메가폰을 잡은 구마키리 가즈요시 감독의 연출력도 신뢰를 더한다. '요코의 여행'으로 상하이국제영화제 3관왕, '#맨홀'로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을 받은 그는 이번 첫 한국 영화 연출작인 '신사: 악귀의 속삭임'으로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또 한 번 예술적 감각을 인정받았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SNS에서는 "여름 공포로 딱이다", "김재중의 변신이 기다려진다" 등 기대 섞인 댓글이 이어지며 올여름 새로운 공포 성지의 탄생을 알렸다.
K-콘텐츠의 저력과 일본 거장의 섬세한 연출이 만난 영화 '신사: 악귀의 속삭임'은 오는 6월 17일부터 전국 CGV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taeyi4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