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저스틴 비버가 9일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쇼에 합류했다
- BTS·마돈나·샤키라·콜드플레이 등 역대급 라인업으로 11분간 공연을 펼친다
- FIFA는 이번 쇼로 1억달러를 모금해 전 세계 어린이 교육과 축구 훈련 지원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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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쇼에 전격 합류해 방탄소년단(BTS), 마돈나, 샤키라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역사적인 무대를 꾸미게 됐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와 스포츠 매체 ESPN 등은 FIFA의 발표를 인용해 저스틴 비버와 버나 보이가 다음 달 19일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결승전 하프타임쇼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비버는 성명을 통해 "월드컵은 전 세계를 다른 누구도 하지 못한 방식으로 하나로 묶어준다"며 "이 하프타임쇼의 일부가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공연이 전 세계 어린이들의 교육 접근성을 확대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돼 더욱 뜻깊다"고 덧붙였다.

이번 하프타임쇼는 미국프로풋볼(NFL) 슈퍼볼의 공연 형식을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결승전에 도입한 것이다. 라인업은 그야말로 역대급이다. 공동 헤드라이너인 BTS, 마돈나, 샤키라에 이어 비버까지 합류하며 지구촌 최고의 축제가 완성됐다. 여기에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와 세계적인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P.S. 22 합창단도 힘을 보탠다. 유명 아동 프로그램인 '세서미 스트리트'의 캐릭터들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콜드플레이의 프런트맨 크리스 마틴이 직접 연출과 출연진 선정에 참여한 이번 쇼는 총 11분간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이번 대형 프로젝트의 목적은 단순한 볼거리에 그치지 않는다. FIFA는 이번 쇼를 통해 총 1억 달러(약 1300억 원)를 모금할 계획이다. 수익금 전액은 전 세계 어린이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축구 훈련 지원을 위해 쓰인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