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IR큐더스, IR 활동 효과 분석 리포트 발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IR큐더스가 9일 IR과 기업가치 분석 보고서를 냈다.
  • IR 횟수 증가가 Tobin’s Q 상승과 연결됐다.
  • 중소·코스닥·바이오 기업일수록 효과가 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5년간 2546개 상장사 분석…IR 실시 기업 시가총액 106.9% 상승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국내 1위 IR·SR통합 솔루션 전문기업 IR큐더스가 국내 상장사의 IR 활동과 기업가치 간 관계를 분석한 IR 보고서 'IR은 비용인가, 투자인가?'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보고서는 2021년 1분기부터 2025년 4분기까지 국내 코스피·코스닥 상장기업 2,546개사를 대상으로 IR 활동과 기업가치 간 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했다. 기업가치 지표로는 기업의 시장가치와 장부가치를 비교하는 Tobin's Q를 활용했으며, 기업 규모, 수익성, 성장성, 연구개발 집약도 등 주요 변수를 통제해 IR 활동의 효과를 검증했다.

분석 결과, IR 활동은 기업가치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관계를 보였다. IR 개최 횟수가 1회 증가할 때 Tobin's Q는 평균 0.165 상승했으며, IR을 실시한 기업은 미실시 기업보다 기업가치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실적 가이던스와 IR을 함께 실시한 기업에서 가장 높은 효과가 확인돼, 투자자들은 단순 정보 제공보다 미래 실적에 대한 예측 가능성과 지속적인 시장 소통을 더욱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사진=IR큐더스]

실제 2021년 1분기 시가총액을 100으로 환산해 5년간 누적 시가총액 추이를 비교한 결과, IR 실시 기업군은 106.9% 상승해 미실시 기업군(7.0%) 대비 99.9%p 웃돌았다. IR과 가이던스를 병행한 기업군은 미실시 기업군 대비 70.9%p, IR을 분기별 2회 이상 실시한 적극적 IR 그룹은 18.4%p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보고서는 IR 효과가 모든 기업에 동일하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정보비대칭이 큰 기업일수록 더욱 확대된다고 설명했다. 기업 규모별로는 중소기업의 IR 효과가 대기업 대비 약 17배, 시장 유형별로는 코스닥 기업의 IR 효과가 코스피 기업 대비 2.4배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산업별로는 R&D 집약도가 높은 기업과 바이오 기업에서 IR 효과가 두드러졌다. 바이오 산업의 IR 효과는 타 산업 대비 약 2.3배 큰 것으로 분석됐으며, 이는 현재 실적보다 미래 성장 가능성과 기술 경쟁력이 기업가치 판단에 중요한 기술기업일수록 IR을 통한 시장 신뢰 형성이 중요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또한 보고서는 IR이 우수기업만의 특권이 아니라 저평가 기업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 영업이익 기준 총자산수익률 하위 33% 기업을 별도로 분석한 결과, 해당 기업군에서도 IR 개최 횟수는 기업가치에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쳤다. 이는 IR이 이미 좋은 기업을 더 돋보이게 하는 수단을 넘어, 기업의 사업 방향과 성장 가능성을 시장에 설명하고 신뢰를 쌓는 데 효과적인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연구는 정부의 기업 밸류업 정책과 함께 기업들의 IR 전략 수립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고서는 공시 중심의 정보 제공만으로는 정보비대칭 해소에 한계가 있으며, 기업 규모와 산업 특성에 맞는 전략적이고 지속적인 IR 활동이 기업가치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제언했다.

황호연 IR큐더스 팀장은 "이번 분석은 IR이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전략적 투자이며, 가장 직접적인 자본시장 커뮤니케이션 수단임을 보여준다"며 "특히 중소기업, 코스닥 기업, 기술기업, 바이오 기업처럼 정보비대칭이 높은 기업일수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IR 활동을 통해 시장 신뢰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IR큐더스는 지난달 19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는 국내 IR 업계 최초의 코스닥 상장 도전으로 최근 전문평가기관 두 곳에서 각각 A등급을 획득했다. 상장 주관사는 DB증권이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KT 과징금 539억, SKT의 40%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KT가 소형 기지국(펨토셀) 해킹 사고와 관련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539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앞서 유심 정보 유출 사고로 1347억원의 과징금을 받은 SK텔레콤의 40% 수준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유출 규모와 정보의 민감성, 피해 대응 수준 등이 SK텔레콤과 달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9 gdlee@newspim.com 개보위는 29일 KT가 불법 펨토셀을 통해 고객 개인정보를 유출하게 한 책임에 대해 과징금 539억790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위반 행위에 대해 과징금음 매출액의 최대 3%까지 부과할 수 있다. 이에 KT의 최근 3년간 연평균 무선서비스 매출인 6조6689억원을 기준으로 최대 1900억원에서 2000억원 수준이 부과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 앞서 SK텔레콤이 네트워크와 시스템의 보안 관리를 소홀히 해 2324만여 명의 유심 정보 등이 유출한 건에 대해서 개보위가 과징금 1347억9100만 원과 과태료 960만원을 부과한 바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보위는 KT에 부과한 과징금의 기준을 5G와 LTE의 서비스 매출로 판단했다. 이번 해킹 피해 대상이었던 소형 기지국 펨토셀이 LTE 통신에서 사용되는 장비이며 5G 통신 설비가 확정되지 않은 곳에서는 LTE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5G와 LTE 서비스 매출을 산정 기준으로 정했다는 설명이다. 양청삼 개보위 사무처장은 "KT의 경우 앞선 사례(SK텔레콤)와 비교해 확인된 유출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었고 유출된 정보도 임시값, 기기의 단말기 정보를 포함한 3종으로 달랐다. 피해 관련해 보상이라든지 시정조치 등이 신속하게 협조됐다는 점이 감안됐다"고 설명했다. 양 사무처장은 "앞선 유출 사고는 2300만명의 유심 정보가 유출됐던 건인데 비해 KT는 확정된 유출 규모가 1만6647명이라는 점이 고려됐다"라고 전했다. 악성 코드 감염 사고 건에 관련해서는 KT가 개인정보 유출 분석을 소홀히 하고 정부에 미신고했으며 사고 서버의 로그 일부를 삭제하고 조사 과정에서 거짓 자료제출 및 번복으로 위원회 조사를 방해했다고 판단해 고발하기로 했다. 이번 과징금 부과 및 과태료 등 개보위 처분에 대해 KT는 "개보위의 처분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지난 사고로 고객과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와 불안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KT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 보호 체계 전반을 원점에서 재정비하고 있으며 보안 투자를 확대하고 전사적 개인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는 등 사태 재발 방지와 고객 신뢰 회복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origin@newspim.com 2026-07-30 13:40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53%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가 2주 연속 하락해 5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공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7~29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전국지표조사(NBS) 7월 5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는 긍정평가가 53%로 직전 조사인 7월 3주차보다 2%포인트(p) 하락했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세는 2주 연속 이어지고 있다. 반면 부정평가는 37%로 직전 조사보다 3%p 올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7월 5주차 [그래프=NBS]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0%, 국민의힘 21%, 조국혁신당 2%, 개혁신당 2%,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으며, 태도유보는 33%였다.  민주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21%, 김민석 후보가 19%, 송영길 후보가 6%였고, 태도유보가 54%로 절반을 넘었다. 그러나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가 34%, 정 후보가 29%, 송 후보가 9%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평가에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56%로 과반이고, 잘하고 있다는 의견은 33%였다.  부동산 가격 전망으로는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31%, 보합이 52%, 하락이 10%였다.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5%,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21%,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55%로 확인됐다.  전세대출 규제 역시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1%에 그친 반면,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24%,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55%를 보였다.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평가 [그래프=NBS]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시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7-30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