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구윤철 부총리가 9일 수정 경제전망과 성장전략을 곧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 올해 성장률 상향과 중장기 성장전략, 양극화 대응 방안을 담겠다고 했다.
- AI·반도체 육성 등 3대 메가프로젝트도 포함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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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올해 경제성장률 상향 조정을 포함한 수정 경제전망과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을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9일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최근 국내외 기관들이 대한민국 경제의 성장전망을 앞다투어 올리고 있다"며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와 IMF(국제통화기금)는 2.6%로 상향 조정했고,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은 3%대까지 전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경제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정책과제와 실행계획을 담은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을 곧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번 경제성장전략에 단기 경기 대응을 넘어 중장기 성장 전략도 함께 담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올해 성장률 제고는 물론이고, 잠재성장률 반등, 양극화 대응, 중동전쟁 이후 전략을 아우르는 경제 대도약의 청사진을 담아내겠다"고 밝혔다.
수정 경제전망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구 부총리는 "대내외 경제여건에 대한 정밀한 점검을 토대로, 올해 성장률 상향 조정을 포함한 수정 경제전망도 함께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2026년을 '대체불가 대한민국'의 담대한 꿈이 시작되는 해로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부가 하반기 경제성장전략과 함께 수정 경제전망을 발표하는 것은 국내외 경제 여건 변화를 반영해 정책 방향을 재정비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최근 반도체 수출 호조와 내수 회복 기대가 커지면서 국제기구들도 잇따라 한국의 성장률 전망을 상향 조정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에 인공지능(AI)과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 육성 등 '3대 메가프로젝트' 방안과 투자 활성화, 소비 진작 대책과 함께 지역 균형성장을 위한 '5극 3특' 전략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도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