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의원단은 10일 전북 배제된 메가프로젝트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 의원단은 반도체·AI 등 국가 미래전략에서 전북이 반복적으로 소외됐다고 지적했다.
- 의원단은 전주·새만금 첨단산업 육성 비전과 국가예산 반영 등 구체 실행계획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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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없는 균형발전은 허상…전주·새만금 중심 국가전략 제시해야"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전북 전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단(원내대표 김성규)은 10일 입장문을 내고 "정부의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구상에서 전북이 사실상 배제됐다"며 "전북 없는 호남 발전론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의원단은 "그동안 호남 발전을 약속하는 발언은 많았지만 국가 전략산업과 대형 국책사업 배치 과정에서 전북은 반복적으로 소외됐다"며 "이번 메가프로젝트 역시 반도체는 광주, AI 데이터센터는 충청권, 피지컬 AI는 영남권 중심으로 제시되며 전북은 국가 미래전략에서 또다시 비켜났다"고 지적했다.

이어 "새만금은 농생명과 미래모빌리티, 방위산업, 재생에너지 산업을 연계할 수 있는 국가적 거점이고 전주는 탄소산업과 드론, 문화콘텐츠, AI 데이터센터 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전북대학교도 글로컬대학30 선정을 통해 미래산업을 이끌 역량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의원단은 전당대회 후보들을 향해 "전북을 위한 구체적인 비전과 전주·새만금을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 육성 전략, 전북대학교와 연계한 인재·산업 생태계 구축, 국가예산 반영 계획 등을 분명히 제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전북 없는 호남 발전은 완성될 수 없고 전북이 빠진 균형발전은 균형발전이 아니다"며 "전북의 요구는 특혜가 아닌 정당한 균형발전의 요구인 만큼 말이 아닌 실행계획으로 답해야 한다"고 밝혔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