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시흥시가 10일 정왕동 큰솔공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 큰솔공원 내 2285㎡ 유휴부지에 96면 규모 주차장을 조성하고 공원 복구·시설 개선을 병행했다.
- 주차장은 평일·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유료로 운영되며 일요일·공휴일에는 무료로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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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시흥시는 정왕동 일대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 '큰솔공원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정식 운영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정왕동 1512번지 큰솔공원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조성된 이 주차장은 총사업비 61억 원(도비 20억 원, 특별교부세 2억 원 포함)이 투입됐다. 주차장 면적은 2285㎡로 총 96면 규모다. 시는 공영주차장 건설과 함께 공원 복구 및 시설 개선 공사도 병행해 녹지 기능을 회복하고 주민 휴식 공간을 함께 정비했다.
앞서 시는 올해 1월 20일부터 4월 12일까지 주차장을 시범 운영하며 시스템 안정성을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반영해 시설을 보완했다. 이후 4월 13일부터 정식 유료 운영 체제로 전환했다.
공영주차장은 24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주차 요금이 부과되는 유료 운영 시간은 평일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일요일과 법정공휴일에는 시민 편의를 위해 무료로 개방된다.
주차 요금은 시흥시 공영주차장 2급지 기준이 적용된다. 최초 30분은 500원이며 2시간 이내에는 10분당 200원, 2시간을 초과하면 10분당 300원이 각각 추가된다. 하루 최대 주차 요금은 5000원으로 제한된다.
시흥시는 이번 공영주차장 준공으로 인근 주택가와 상업 지역의 불법 주정차 문제가 완화되고 주민들의 공원 이용 환경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큰솔공원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주차난 해소와 친환경적 공원 정비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두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주 기반 시설을 지속해서 확충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