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10일 단일 의대·2개 병원 구상을 재확인했다
- 목포대·순천대 중재안은 의대와 병원을 단계적으로 나누는 방안이다
- 특별시는 필수의료 강화와 지역완결형 체계 구축을 목표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무안·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단일 의대와 동·서부권 2개 대학병원 구축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가 목포대와 순천대에 제안한 '국립의대 신설 및 지원 방안'이 '1개 통합의대·2개 대학병원' 구축을 위한 단계적 중재안이라고 10일 밝혔다.

중재안은 한 대학에 대학본부와 국립의대를 두고 다른 대학에 대학병원을 설치한 뒤 향후 의대 소재지에도 병원을 추가 설립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국립의대 신설을 더 이상 지연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단계적 추진 구상이다.
특별시는 단일 의과대학과 동·서부권 대학병원 2곳을 축으로 지역완결형 필수의료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를 유지하고 있다. 응급·외상·분만 등 필수의료를 지역 내에서 대응하고 시민이 가까운 곳에서 치료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다만 병상 수급과 의료자원 여건, 예비인증 절차, 재정 확보 등을 고려할 때 모든 기능을 동시에 구축하기는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지난 9일 통합특별시 청사 관련 타운홀미팅에서 "특별시의 목적은 양 지역 의료 인프라를 함께 확충하는 데 있다"며 "이번 방안은 국립의대 설립을 앞당기고 중장기적으로 동·서부권 의료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