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강원서부보훈지청이 10일 전시회 개막식을 열었다.
- 강원애니고 학생 45명이 6·25참전유공자 이야기를 그렸다.
- 전시는 19일까지 애니메이션박물관서 관람 가능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서부보훈지청은 10일 애니메이션박물관 창작발전소에서 '기억을 그리다: 호국영웅의 젊은 날' 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6·25참전유공자의 젊은 시절과 전쟁의 기억을 오늘의 학생들이 그림으로 재해석해 표현한 보훈문화 행사로 강원서부보훈지청과 강원애니메이션고등학교가 공동 추진하고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후원했다.

전시에는 강원애니고 학생 45명이 참여해 제작한 작품이 선보인다. 학생들은 지난 5월 28일 참전유공자와의 만남을 통해 전쟁 경험과 젊은 날의 이야기, 국가를 위한 헌신의 의미를 직접 듣고 이를 작품에 담아냈다.
이날 개막식에는 6·25참전유공자를 비롯해 참여 학생, 보훈단체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 내빈 소개,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식, 전시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전유공자와 학생들이 함께 작품을 관람하며 세대 간 기억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이번 전시는 전쟁을 경험한 세대의 기억이 청소년의 시선과 예술적 표현을 통해 새롭게 전달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과거의 역사에 머물지 않고 현재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확장했다는 평가다.
정백규 강원서부보훈지청장은 "참전유공자의 젊은 날을 오늘의 학생들이 그림으로 이어받은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훈문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억을 그리다: 호국영웅의 젊은 날' 전시회는 오는 19일까지 애니메이션박물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