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청담글로벌이 15일 캐나다 월마트 뷰티·푸드 공식 벤더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 현지 법인 직접 공급으로 가격 경쟁력과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고 북미 오프라인 유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 K-뷰티에서 K-푸드·아시안 라이프스타일까지 공급 품목을 넓히고 키오키·크리에이시브와 협력해 북미 유통망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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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키와 협력…캐나다·미국 48개 매장 운영 추진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청담글로벌이 캐나다 월마트의 뷰티·푸드 카테고리 공식 벤더 등록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는 현지 법인을 통해 제품을 직접 공급하며 북미 오프라인 유통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벤더 등록으로 청담글로벌은 중간 유통 단계를 거치지 않고 현지 법인이 캐나다 월마트 유통망에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회사는 직접 공급 체계가 가격 경쟁력과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담글로벌은 기존 K-뷰티 중심의 공급 품목을 K-푸드로 확대할 계획이다. 기능성 스킨케어와 인디 뷰티 브랜드 제품을 비롯해 K-푸드 제품을 캐나다 월마트 유통망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현지 소비자와 아시안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상품군을 구성하고 공급 품목도 순차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청담글로벌은 북미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를 위해 아시안 뷰티·라이프스타일 편집숍 '키오키(Kiokii)'와 전략적 파트너십도 구축했다.
키오키는 현재 캐나다에서 오프라인 매장 28곳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미국 시장에도 진출했으며 현지 매장을 20곳까지 확대해 캐나다와 미국에서 총 48개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캐나다 월마트 벤더 등록과 키오키 협력에는 미국·유럽 유통 전문 자회사 크리에이시브(Kreassive US)의 물류 인프라와 공급망 운영 체계가 활용됐다.
크리에이시브는 캐롤 펑 공동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글로벌 유통 인력을 중심으로 북미 현지 직접 유통 체계를 구축해 왔다. 캐롤 펑 CEO는 월마트 차이나 부사장을 지냈다.
청담글로벌 관계자는 "북미 시장에서는 대형 오프라인 유통망에 진입할 수 있는 공급 역량이 중요하다"며 "K-뷰티와 식품을 넘어 아시안 라이프스타일 제품 전반을 북미 시장에 공급하는 유통 플랫폼으로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