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북 안동·의성 등에서 19일 기록적 폭우로 도로 유실과 주택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 경북소방은 75건 피해 신고 속에 주민 19명을 구조하고 229명 이상을 마을회관 등으로 긴급대피시켰다.
- 기상청은 오전에 호우특보를 해제했지만 오후에도 시간당 30~50mm 강한 비가 예보돼 추가 피해 대비를 당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기상청, 19일 낮부터 시간당 최대 50mm 강한 비 예고
[안동·의성=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안동과 의성 등 북부내륙을 중심으로 밤새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도로가 유실되고 주택이 물에 잠기고 주민들이 긴급대피하는 등 호우 피해가 속출했다. 다행히 호우에 따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75건의 크고 작은 호우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경북소방은 주택 침수와 도로장애, 유원지 침수 등으로 고립된 주민 19명을 긴급 구조하고 안전조치했다.
지역별 호우 피해 신고는 안동 31건(인명구조 13, 안전조치 18(주택 3, 도로장애 9, 토사2, 기타 4) 의성 20건(인명구조 6, 안전조치 14(주택5, 도로장애 7, 기타2)이다.
의성군 단촌면 구계리 마을로 진입하는 군도 203호가 유실돼 이들 마을 주민과 야영객 155명이 마을회관과 단산문화센터 등에 긴급대피했다.

또 안동에서는 지방하천인 미천이 흐르는 운산리 일원에 홍수경보가 발령되자 안동시는 임하면과 남선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고 대피를 독려했다.
19일 오전 6시 기준 이들 지역 주민 57세대 74명이 마을회관으로 대피해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의성군 주요지역의 누적 강우량은 ▲단촌 122mm ▲비안 121.5mm ▲구천 105mm로 관측됐다.
또 안동시 주요지역의 누적 강우량은 ▲남선면 158.0mm ▲임하면 146.0mm ▲임동면 103.5mm ▲임하면(신덕) 139.0mm로 관측됐다.
기상청은 19일 오전 6시를 기해 경북 북부내륙과 북부동해안, 울릉·독도를 중심으로 발령됐던 호우특보를 해제했다.
기상청은 대구(군위)와 경북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으나 대구, 경북, 울릉·독도에는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고 오후(12~18시(부터 다시 비구름대가 강화되면서 대구.경북권에 시간당 30~50mm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며 호우 대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