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정부가 20일 중대본 2단계를 유지하며 호우로 인한 전국 557명 대피와 피해 대응에 나섰다
- 이번 호우로 침수·토사유출 등 피해 828건과 농작물·농경지 피해가 경북 지역에 집중됐다
- 정부는 도로·탐방로 통제와 취약지역 예찰·점검,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관리와 비상 대응을 강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이어지면서 전국에서 557명이 일시 대피했다.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단계를 유지하며 추가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기준 전국 6개 시·도, 20개 시·군에서 374세대 557명이 일시 대피했다.

이 가운데 297세대 438명은 귀가했으며, 77세대 119명은 아직 임시주거시설이나 친인척 집 등에 머물고 있다. 지역별 대피 인원은 경북이 477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51명, 대구 11명, 충남 10명, 충북 7명, 세종 1명 순이다.
이번 호우로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 신고는 총 828건이다. 주택과 도로 침수 등 침수 피해가 256건, 토사 유출과 낙석 등은 572건으로 집계됐다. 농작물 피해는 41.6㏊, 농경지 피해는 7.1㏊로 모두 경북 안동·의성·예천·김천 지역에 집중됐다.
인명피해는 이날 오전 4시 기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기상청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이날 밤까지 30~8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정부는 지난 18일 오전 4시 30분부터 호우 위기경보를 '경계' 단계로 상향하고 중대본 2단계를 가동 중이다. 중대본은 경북 지역 산사태 대응회의와 호우 대처 상황점검회의를 잇달아 열고 주민 대피와 취약지역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현재 국도 31호선 강원 영월 구간과 지방도 88호선 경북 봉화 구간의 일부가 통제되고 있으며, 국립공원 5곳 61개 탐방로도 출입이 제한됐다.
정부는 빗물받이와 배수펌프장, 지하차도, 야영장·캠핑장 등 전국 15만1800여 곳에 대한 예찰·점검을 실시하고, 현장상황관리관을 9개 시·도에 파견해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 또한 기상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위험지역을 점검 및 통제하는 등 상황 관리를 철저하게 이어갈 계획이다.
abc12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