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GAM]52주 최저치 카르만 '러브콜' ① PER 200배 거품 빠지고 수주 폭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카르만홀딩스가 22일 미국 우주방산 부품기업으로서 52주 최저가 근접하며 저가매수 기회라는 월가 평가를 받았다.
  • 올해 1분기 실적은 기대 대비는 부족했지만 방산·우주·극초음속 미사일 방어 3대 사업과 고마진 수익 구조로 펀더멘털은 견조하다는 분석이다.
  • 지적재산권 기반 높은 마진, 수직계열화·독점 기술·높은 진입장벽 덕에 장기 안정 성장과 중장기 투자 매력이 크다는 진단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최고치 108달러에서 반토막 아래로
주가 밀어낸 4가지 요인들
우주 방산 주력 사업과 수익 모델

이 기사는 7월 22일 오전 11시3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미국 우주 방위 산업 분야의 핵심 부품과 시스템을 공급하는 카르만 홀딩스(KRMN)가 52주 최저치 수준으로 밀린 가운데 지금이 기회라는 의견이 월가에 번진다.

로켓과 미사일, 위성 및 위성 발사체 등에 들어가는 복합재 구조물과 격리 및 분리 시스템, 에어로 구조물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는 최근 분기 실적이 월가의 기대치에 미달한 데다 밸류에이션 부담이 맞물리면서 '팔자'에 시달리는 모양새다.

여기에 사모펀드 지분 매각 문제와 전반적인 우주 방산 섹터의 조정도 업체의 주가를 압박했다는 분석이다.

카르만 주가는 7월21일(현지시각) 46.67달러에 거래를 종료해 2026년 초 이후 39% 이상 하락했다. 최근 1년 낙폭은 약 17%로 파악됐다.

2025년 2월 뉴욕증시에 입성한 업체의 주가는 32달러 선에서 첫 거래를 시작한 뒤 약 1년만인 2026년 1월 108달러 선까지 수직 상승했지만 고평가 논란이 번지면서 하락 압박을 받기 시작했다.

주가수익률(PER)이 200배를 넘어서자 투자자들 사이에 강력한 성장 가능성을 감안하더라도 밸류에이션이 터무니 없다는 비판이 쏟아지기 시작했고, 발을 빼는 움직임이 확산됐다.

1분기 실적이 월가의 평균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낙관론자들의 기대치에는 못 미치면서 또 한 차례 매도 심리를 자극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업체는 1분기 1억5121만달러의 매출을 달성해 평균 전망치 1억5019만달러를 1% 이내로 상회하는 성적을 거뒀다. 같은 기간 주당순이익(EPS)은 0.11달러를 기록해 평균 예상치와 일치했다.

카르만 주가 추이 [자료=블룸버그]

주가가 기업공개(IPO) 당시보다 세 배 가량 뛴 상태에서 강력한 어닝 서프라이즈가 나오지 않자 고평가 진단을 내렸던 투자자들은 비중을 축소하고 나섰다. 고속 성장이 확인되지 않은 만큼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하기 어렵다는 의견에 힘이 실린 것.

사모펀드 지분 매각과 이른바 오버행 문제도 투자 매력을 깎아 내리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트라이브 캐피탈 등 증시 상장 이전 주요 대주주였던 사모펀드 업체들이 지분 매각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가 주가 상승 과정에 따라다녔고, 투자자들에게 매도 근거를 제공했다.

카르만의 부품을 탑재한 벌칸 로켓 [사진=블룸버그]

이와 함께 시장 전문가들은 방산 우주 섹터의 중소형주 전반에 걸쳐 최근 수 개월 사이 조정이 두드러졌다고 지적한다.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진 한편 고금리 여건에 따른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주가가 52주 최저치인 43.68달러에 근접, 바닥권으로 밀렸지만 카르만의 펀더멘털은 건재하다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는다.

미국 텍사스 주에 본사를 두고 40여년의 업력을 지닌 카르만은 전술 미사일 및 통합 방어 시스템과 우주 및 발사체, 극초음속 및 전략 미사일 방어 등 세 가지 비즈니스를 핵심 축으로 성장해 왔다.

특히 미사일 유도 체계와 탄두 분리 시스템, 격리와 페어링 시스템 등 전술 미사일과 통합 방어 시스템 부문이 전체 매출액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전세계 안보 불안이 고조되는 가운데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사업 부문이기도 하다.

록히드 마틴(LMT)과 노스롭 그루만(NOC) 등 미국 방산 대기업들 뿐 아니라 미 국방부도 카르만의 고객에 해당한다.

우주 발사체 부문에서는 위성이나 로켓용 오토클레이브와 복합재 구조체, 내열 페이로드 보호막 등을 공급하며, 블루오리진과 ULA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극초음속 비행체가 발생하는 극심한 열과 압력을 견디는 전용 소재 및 추진 장치 부품을 공급하는 극초음속 및 전략 미사일 방어 사업 부문은 NGI 프로그램 등 차세대 미사일 방어 체계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투자은행(IB) 업계는 카르만의 수익 구조에 커다란 의미를 둔다. 민간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B2B와 정부 부처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B2G를 근간으로 한 한편 연구개발(R&D) 후 양산 모델을 통한 모멘텀이 작지 않다는 얘기다.

초기 개발과 설계 단계에서 프로젝트에 참여한 뒤 해당 미사일이나 발사체 프로그램이 본격적인 대량 양산 단계로 넘어가면 수년간 장기 매출이 확정되는 고마진 수익 구조를 지니고 있어 안정적인 외형 성장을 이어갈 수 있다고 월가는 설명한다.

여기에 지적재산권(IP) 기반의 고마진 수익 모델도 카르만의 중장기 투자 매력으로 꼽힌다. 업체의 실적 데이터와 주요 외신에 따르면 전체 매출의 약 40%가 자체 설계 권한(Design Authority) 및 지적재산권을 보유한 제품에서 발생한다.

때문에 영업이익률이나 EBITDA(법인세, 감가상각, 이자 차감 전 이익) 마진이 30% 선으로 일반 방산 제조업체에 비해 상당히 높다.

경쟁 업체에 대한 강점은 수직 계열화와 독점 기술 및 비열처리 복합재(Out-of-Autoclave) 기술, 여기에 높은 진입 장벽까지 크게 세 가지가 핵심이다.

카르만은 설계부터 소재 믹싱과 정밀 가공, 극초음속 환경 테스트, 적격성 평가까지 모든 단계를 자체 인프라에서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 안에 처리한다. 업체는 미국 내 17개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극초음속이나 우주 환경에 필요한 특수 탄소섬유 복합재 및 화약 기반 분리 장치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대형 열가압 가마 없이도 잠수함 구조체나 미사일 돔을 구축하는 특허 공정 등 독보적인 소재 공정 기술을 갖췄다.

우주 방산 부품은 미 국방부의 비행 검증과 엄격한 품질 인증을 통과해야 하는데 카르만은 40년 이상 오랜 승인 이력을 가지고 있어 그 자체로 커다란 진입 장벽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이미 고객사의 미사일과 로켓 설계에 카르만의 부품이 표준 규격으로 반영되고 있어 다른 경쟁사의 제품으로 교체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설명이다.

 

shhw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美 AI 기업들, 사용료 파격 인하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오픈AI, 앤스로픽 등 미국의 선도적 인공지능(AI)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산 AI 모델의 추격을 저지하기 위해 잇따라 대규모 가격 인하에 나섰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4일(현지시간)  데이터 분석 업체 실리콘 데이터(Silicon Data)의 토큰 가격 지수를 인용해, 7월 중순 이후 미국 주요 AI 기업들이 고객에게 부과하는 모델 이용 가격이 25% 가까이 급락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가격 전쟁'은 문샷, 딥시크 등 중국 AI 개발사들이 저렴하고 성능이 뛰어난 모델을 앞세워 실리콘밸리부터 유럽에 이르기까지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클로드 페이블 로고 [사진=블룸버그] 최근 오픈AI는 자사 모델 중 "가장 빠르고 경제적인" 'GPT-5.6 루나(Luna)'의 이용 가격을 80% 전격 인하했다. 입력 토큰당 가격은 100만 개당 1달러에서 0.20달러로, 출력 토큰은 6달러에서 1.20달러로 크게 낮췄다. 앤스로픽 역시 최상위 모델인 '페이블(Fable) 5'의 절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클로드 오퍼스(Opus) 5'를 출시했다. 입력 100만 토큰당 5달러, 출력 25달러 수준이다. 앤스로픽은 당초 오는 9월 예정됐던 '소넷 (Sonnet) 5' 모델의 가격 인상 계획도 철회했다. 미국 빅테크의 이 같은 행보는 최고 성능 중심의 독점형(proprietary) AI 경쟁에서 '가격 대 성능비' 중심의 시장 방어로 전략이 수정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오픈AI와 앤스로픽이 기업 고객의 요금제를 기존 '정액제'에서 실제 컴퓨팅 자원 소비량에 따라 부과하는 '사용량 기반 요금제'로 전환하면서 기업들의 AI 비용 부담이 급증한 점이 원인이 됐다. 이에 도어대시, 에어비앤비 등 주요 기업들은 AI 지출 한도를 설정하거나, 비용 절감을 위해 오픈소스로 공개된 중국산 AI 모델을 적극 도입하기 시작했다. 중국산 오픈 모델들은 자유롭게 다운로드해 수정할 수 있어 비용 효율성이 높다. 시장에서는 조 단위 달러 가치로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미국 AI 기업들이 천문학적인 투자 비용 대비 수익성을 증명해야 하는 상황에서,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해 수익성 악화를 감수하고 가격을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웹 호스팅 제공업체 호스팅어(Hostinger)의 만타스 루카우스카스 AI 기술 책임자는 "미국 AI 기업들이 최상위 프리미엄 모델의 가격은 유지한 채, 허리가 되는 중급 모델의 가격을 낮춰 시장을 방어하고 있다"며 이번 가격 변동은 미 빅테크들이 자사의 가장 선도적인 모델 가격을 지켜낼 수 있는지 시험하는 "첫 번째 진짜 시험대"라고 분석했다. wonjc6@newspim.com 2026-08-14 14:27
사진
靑 "용산공원, 서울시와 논의 중"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하준경 청와대 경제성장수석은 서울 용산공원 부지 주택 공급을 서울시와 긴밀히 논의 중이며 이재명 정부 임기 안에 주택 150만 가구 착공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하 수석은 13일 시비에스(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활용을 반대하는 용산공원 부지에 대해 "관련 부처가 (오 시장을 설득하기 위해) 서울시와 굉장히 긴밀하게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하 수석은 "이견이 있는 부분도 물론 있겠지만 잘 조정해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희망했다. 하 수석은 용산공원 부지에 대해 "굉장히 넓은 땅인데 이용하는 사람이 너무 없다"며 "이렇게 계속 비워두고 있는 것이 좋은지 사회적으로 한 번 논의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하 수석은 "이 위치에 이 정도 땅이 있는 걸 어떻게 쓰는 게 좋은지 논의해 볼 필요가 있다"며 "주택을 공급하는 것도 굉장히 필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하준경 경제성장수석비서관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2025.11.06 pangbin@newspim.com ◆"2028년 이후 연평균 3000호 이상 분양" 하 수석은 이재명 정부 임기 안에 150만호 착공이 가능하다고 자신했다. 하 수석은 "신규 택지가 약 10만호 정도고 (8·13 대책으로) 구체적으로 발표한 게 2만7000호 정도"라며 "관계 기관들과 협의를 거의 다 해뒀고 연내 추가적으로 발표할 수 있는 물량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하 수석은 "비교적 빨리 착공할 수 있는 게 한 12만호 이상이 있다"며 "지난해 9·7 대책 때 135만호 정도 발표했다"고 말했다. 하 수석은 "그 다음에 올해 1·29 대책도 있는데 이걸 다 합치면 한 150만호 정도를 이재명 정부 임기 안에 착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입주를 앞당길 수 있는 물량에 대해 하 수석은 "2·3기 신도시가 더 빨리 분양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라며 "2기 신도시는 2028년 이후 이번 정부 안에 연평균 3000호 이상, 3기 신도시는 1만호 이상 분양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7월 23일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KBS) 별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청년, 비아파트 샀다고 청약 불이익 받지 않게" 하 수석은 정부의 세제 개편안으로 주거 사다리로 이용됐던 전세의 소멸 우려에 대해 "이번에 종합부동산세 기준을 올렸다"며 "시가로 따지면 한 21억원 이하 집들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하 수석은 "시장 상황을 보면 강남과 서초는 (전세 가격) 증가율이 떨어지고 있다"면서도 "그런데 물량 측면에서는 좀 불안감을 야기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 잘 살펴보고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는지 찾아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번 청년 지원 대책이 '비아파트'에 집중됐다는 지적에 하 수석은 "비아파트를 샀다고 해서 청약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설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 수석은 "아파트의 경우 보금자리론과 신생아 특례 대출 등 많은 정책자금 대출이 있다"며 "청년들이 비교적 저렴한 주택을 구입해 살다가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기면 더 좋은 데로 가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pcjay@newspim.com 2026-08-14 09: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