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TBH글로벌은 23일 싱가포르 메트로백화점서 상반기 마인드브릿지 판매가 전년의 6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여성 의류는 같은 기간 전년 연간의 92%를 달성해 마인드브릿지 우먼 해외 사업 확대 가능성이 커졌다고 평가했다.
- TBH글로벌은 판매 데이터 기반 생산 확대와 재고 보충·온라인 판매를 추진해 싱가포르에서 마인드브릿지 사업 기반과 K-패션 판매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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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TBH글로벌은 올해 상반기 싱가포르 메트로(Metro)백화점에서 판매된 마인드브릿지 제품 수량이 지난해 연간 판매량의 60%에 육박했다고 23일 밝혔다.
여성 의류 판매량은 같은 기간 지난해 연간 판매량의 92%를 기록했다. TBH글로벌은 여성 의류를 중심으로 현지 수요가 확인되면서 '마인드브릿지 우먼'의 해외 사업 확대 가능성도 커졌다고 평가했다.
TBH글로벌은 워케이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인드브릿지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2024년 싱가포르 메트로백화점에 마인드브릿지 단독 매장을 열었다.
지난해 해당 매장의 판매량은 진출 첫해인 2024년보다 약 3배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지난해 연간 판매량의 절반을 넘어서는 판매 흐름을 이어갔다.

회사는 K콘텐츠의 해외 확산으로 K-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마인드브릿지도 현지 젊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인지도를 확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TBH글로벌은 싱가포르 사업 확대를 위해 ▲판매 데이터 기반 생산 물량 확대 ▲재고 보충 시스템을 통한 판매 기회 확대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국내 매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 판매 환경에 맞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재고 보충 체계를 구축해 상품 부족으로 발생하는 판매 손실을 줄일 계획이다.
현지 수요가 확인된 제품의 발주 물량도 늘린다. 시즌별 상품 품평 단계부터 현지 바이어가 참여하도록 상품 선정 체계를 강화하고, 인기 제품의 판매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매장과 함께 메트로백화점 온라인몰에서도 제품 판매를 시작해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메트로백화점은 K-패션 브랜드 입점을 확대하며 싱가포르의 젊은 고객층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TBH글로벌은 현지 유통사의 K-패션 브랜드 확대가 마인드브릿지의 노출과 판매 기회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TBH글로벌 관계자는 "베이직하우스를 중국 시장에서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싱가포르에서도 마인드브릿지의 사업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며 "현지 판매 데이터에 기반한 상품 기획과 유통 채널 확대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












